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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3이닝 무실점…류중일 감독 "제구 좋아졌다" 2018-03-06 17:19:21
LG는 소사의 호투 속에 김현수가 1회 선제 투런 홈런을 터트리고 이천웅이 적시 2루타를 쳐내 3-0 리드를 잡았으나 불펜진이 무너지며 7-8로 역전패했다. LG는 최동환(1이닝 1실점), 최성훈(⅔이닝 3실점), 고우석(1이닝 3실점), 진해수(⅓이닝 1실점), 김지용(1⅔이닝 무실점), 정찬헌(1이닝 무실점)이 이어 던졌다....
[고침] 체육(LG, 외국인 투수 소사와 120만달러에…) 2017-12-14 15:27:57
시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85⅓이닝을 소화한 소사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지난 시즌 연봉(90만 달러)보다 30만 달러를 인상해 재계약했다. 소사는 "제2의 고향 같은 정든 한국에서 내년에도 뛸 수 있어 정말 기쁘다. 가족 같은 우리 LG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열성적인 우리 LG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
LG, 외국인 투수 소사와 120만달러에 재계약 2017-12-14 15:10:56
시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85⅓이닝을 소화한 소사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지난 시즌 연봉(90만 달러)보다 40만 달러를 인상해 재계약했다. 소사는 "제2의 고향 같은 정든 한국에서 내년에도 뛸 수 있어 정말 기쁘다. 가족 같은 우리 LG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열성적인 우리 LG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
길어지는 LG의 고민…리즈 몸 상태 어떻길래 2017-12-10 11:57:08
할 수 있는지 쉽게 확신할 수는 없다. LG의 고민이 길어지는 만큼 리즈의 몸 상태에 달린 물음표도 더욱 커 보이게 된다. 리즈는 LG의 내년 외국인 투수 구성의 물꼬 역할을 한다. 리즈에 대한 메디컬테스트 최종 결과가 나와야 허프와 소사의 내년 진로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허프 일본 진출 사실상 무산…칼자루 쥔 LG 2017-12-05 16:07:53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LG가 만약 리즈를 영입할 경우에는 소사의 대체 자원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허프, 소사와도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쪽에서 봤을 때는 협상 상황이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18 민주화운동 헌신' 고 조비오 신부 1주기 추모 미사 2017-09-21 13:33:05
소사의 증언은 5·18진상규명의 가장 중요한 증언임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이 회고록을 통해 '사제를 성직자의 탈을 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한 것은 사자의 명예를 훼손이다"며 "오히려 그 회고록을 통해 5·18의 진상을 규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조 신부는 1969년 사제 서품을 받고 전남 나주·진도, 광주...
'꾸준함의 상징' 소사…4년 연속 10승에 1천 이닝까지 2017-09-17 17:35:35
타선을 무력화했다. 소사의 호투를 등에 업은 LG는 8-1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소사는 시즌 10승(10패)째를 수확해 역대 28번째 4년 연속 10승까지 이뤘다. 경기 후 소사는 "공격적으로 투구했으며, 수비에서 많이 도움받았다. 팀이 중요한 상황에 놓인 만큼 연패 탈출이 중요했다. 팀이 이겨 너무 기쁘다"며 활짝...
소사, 4년 연속 10승…LG, 한화 잡고 3연패 탈출 2017-09-17 17:00:53
= 헨리 소사의 역투를 앞세운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8-1로 완승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 소사는 8이닝을 108구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승(10패)을 채웠다. 이날 승리로 소사는 4년 연속...
최원준 톱타자도 척척…KIA 패배에서 발견한 희망 2017-09-07 09:24:32
선발 헨리 소사의 강속구에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3구 삼진을 당했던 최원준은 이후 3번의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측 외야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보내 2루를 밟았다. 8회에는 1사 2, 3루에서 다시 한 번 내야 안타로 만루 기회를...
휘청이는 KIA, 다시 가까워진 두산…중위권도 점입가경 2017-09-06 22:45:56
15안타 6득점으로 소사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박용택은 2회 말 KIA 선발 심동섭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 KBO 리그 첫 6년 연속 150안타와 역대 2번째 2천200안타를 동시에 달성했다. 두산은 한화 이글스를 13-9로 격파하고 선두 탈환을 향해 다시 힘을 냈다. 에이스인 더스틴 니퍼트(두산), 카를로스 비야누에바(한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