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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 진밭교서 경찰 강제해산 시작…주민 200명 맞서(3보) 2018-04-23 08:34:10
8시 12분부터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기지 내 공사 장비 반입을 반대하는 주민 200여명을 강제해산하며 주민과 충돌했다. 경찰은 주민 해산에 3천명을 동원했다. 주민들은 경찰이 강제해산에 들어가자 "폭력경찰 물러가라"고 외치며 PVC(폴리염화 비닐) 관에 서로 팔을 넣어 연결한 후 "팔과 팔을 원형 통으로...
국방부, 사드기지 공사 장비 반입 착수…"더 미룰 수 없어" 2018-04-23 08:32:19
성주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사드 반대단체와 일부 주민들에 대한 강제해산에 나서 공사 장비 반입을 위한 진입로 확보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지난 12일 사드 기지에 주둔하는 한미 장병 약 400명의 열악한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 장비 반입을 시도했으나 사드 반대단체와 일부 주민들의 저지로 무산됐다. 당시...
경찰 사드기지 반대단체 집회 해산 시작(2보) 2018-04-23 08:19:02
반대단체 해산에 나섰다. 경찰은 3천명을 동원해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 앞 진밭교에서 집회하던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 200명을 집회장 밖으로 끌어내고 있다. 현장에는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parksk@yna.co.kr, sds123@yna.co.kr,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찰, 성주 사드기지 진입로 확보 시도…주민과 밤샘 대치 2018-04-23 08:05:16
집회를 열었다.경찰은 진밭교 주변과 소성리 마을회관에 경찰력을 추가 배치했으나 큰 충돌은 없었다.국방부가 소성리에 사드기지 공사 장비와 자재를 23일 오전 반입하겠다고 예고하자 경찰과 반대단체간 긴장감이 재차 감돌고 있다.사드 반대단체 회워과 주민 200여명은 진밭교 앞에 모여 팔과 팔을 연결, 차 2대를...
성주 사드기지 공사장비 반입 두고 경찰·주민 밤샘 대치 2018-04-23 07:49:50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 앞 진밭교에서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 30여명이 촛불 문화제를 하기 위해 모이자 막아섰다. 이들을 진밭교 밖으로 몰아낸 뒤 다리를 봉쇄하고서 주민이 다리 위에 설치하려던 알루미늄 격자 구조물 등을 압수했다. 소식을 들은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 약 200명은 진밭교 입구에서...
경찰, 사드기지 진입로 확보시도 과정서 주민과 마찰 2018-04-23 07:16:28
진밭교에서 700m 가량 떨어진 소성리 마을회관에도 경찰력을 배치, 주민들이 진밭교로 이동하는 것을 막았다.경찰은 불법집회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경고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주민 측은 경찰이 촛불 문화제에 참석하려고 진밭교 부근에 도착한 주민들을 다리 위에 가뒀다고 항의했다.지난 12일에도 주민과 경찰은 사드...
경찰, 사드기지 진입로 확보 시도…주민과 또 마찰(종합2보) 2018-04-22 23:49:35
이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소성리 종합상황실 강현욱 대변인은 "경찰이 촛불 문화제에 참석하려고 진밭교 부근에 도착한 주민들을 다리 위에 가뒀다"고 주장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9시 30분께 집회에 합류하는 주민이 100여 명으로 늘어나자 경찰은 진밭교 주민을 둘러싸 추가 합류를 차단했다. 진밭교에서 700여m...
성주 사드기지 공사장비 반입 '초읽기'…빗속 긴장감 고조 2018-04-22 21:53:21
소성리 주민들 사이에서는 국방부가 23일 오전 장비와 자재를 반입할 것이란 얘기가 나돌고 있어 대치상황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국방부가 지난 12일에 이어 또다시 경찰 지원을 받아 장비와 자재 반입을 강행할 경우 주민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강현욱 소성리 종합상황실 대변인은 "경찰이...
경찰, 사드 기지 입구 봉쇄…주민 30명 다리 위에 갇혀(종합) 2018-04-22 20:25:07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입구 진밭교에 경찰력을 투입해 주민들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2∼3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 등은 오후 7시부터 진밭교에서 열리는 촛불 문화제에 참가하려고...
사드기지 입구서 주민·경찰 충돌…경찰 진밭교 봉쇄(3보) 2018-04-22 19:39:07
붙잡아 진밭교 안으로 몰아넣었다. 소성리 종합상황실 강현욱 대변인은 "촛불문화제에 참석하려고 진밭교 부근에 도착한 주민들을 모두 잡아 진밭교 위에 가뒀다"고 말했다. 경찰은 길이 10여m의 진밭교 중간 지점에 주민들을 몰아넣고 진밭교 입구 쪽을 봉쇄했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성주 사드와 관련해 소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