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상법 개정 시 조현아 한진칼 경영 개입 가능해진다 2020-09-25 15:06:59
지분을 6개월 이상 의무 보유하지 않아도 주주제안 등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주식 매입 뒤 명의가 바뀌는 3일 뒤에 경영권 공격이 가능하다. 만약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있었다면,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 측의 공격을 쉽게 방어하지 못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이후 지금까지 총...
[단독] KCC 경영권 공격에 드는 돈…현재 6253억, 상법 개정 땐 444억 2020-09-23 17:40:29
경쟁사가 자금력 있는 헤지펀드와 연합해 이사회에 ‘스파이’를 심을 수 있다는 경제계의 우려가 기우에 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기업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상법 개정안은 스파이를 합법화하는 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정부의 상법 개정안 내용을 상장회사에 적용한 결과,...
[시론] 경영권 뒤흔들 상법개정안의 진짜 문제 2020-08-05 17:31:51
‘소수주주권 행사 요건의 선택’ 문제다. 여기서 ‘선택’이란,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때 비상장회사에 적용되는 일반규정(발행주식총수의 1~3% 지분 보유 요건) 또는 상장회사에 적용되는 특례규정(0.01~1.5%로 지분율을 낮추되 6개월 이상 보유 요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야 주주의...
KCGS "올해 주주총회, 경영진 제안 안건 부결은 한진칼이 유일" 2020-07-13 14:45:19
KCGS "올해 주주총회, 경영진 제안 안건 부결은 한진칼이 유일" 가결률 99.39%…"소수 주주 권리 보호 힘써야"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올해 상장사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진이 제안한 안건이 대부분 통과된 가운데 한진칼[180640] 경영진 측 정관 변경안이 유일하게 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결속 다진 조원태 진영…대한항공勞 '조현아 연합군'에 "저지 투쟁" 2020-02-14 16:05:43
양측이 한진그룹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계획,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이날 발표한 토론 제안문에서 "한진그룹 경영권 향배는 주주와 임직원은 물론 우리 국민 전체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가족 간의 다툼으로만...
대한항공 노조, '反조원태 연합 주주제안'에 "허수아비 전문경영인 반대" 2020-02-14 15:03:59
양측이 한진그룹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계획,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이날 발표한 토론 제안문에서 "한진그룹 경영권 향배는 주주와 임직원은 물론 우리 국민 전체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가족 간의 다툼으로만...
"주주도 유권자인데"...`민주당 총선공약`서 빠진 주주 보호 2020-01-25 08:00:01
DCS) 도입`이 소수주주들의 반발로 논란에 휩쌓일 전망이다. 2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소수주주들이 차등의결권에 대해 자본주의 근간을 벗어나는 것이라며 부의 고착화를 공고히 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주행동주의 펀드 관계자는 "원론적으로 글로벌CFA협회에서도 반대하고 유럽연합(EU)에서도...
[시론] 5%룰 완화, 기업만 숨 막힌다 2019-09-19 17:59:02
이런 경우에는 5%룰을 대폭 완화 적용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많다. 첫째, 주주활동과 관련해 ①위법행위 유지청구권 ‘등’ 상법상 보장된 권한에서 ‘등’이 문제다. ‘등’에는 위법행위 유지와 성질이 같은 대표소송이 포함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수주주권에 속하는 대부분 권리가 포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5-31 15:00:02
'금리인하' 소수의견…한은, 하반기 금리 내리나 190531-0473 경제-051512:00 공정위-연합뉴스 '한국판 컨슈머리포트' 유튜브 영상 만든다 190531-0482 경제-012512:04 세종 최대 동시분양 1순위 청약…자이e편한세상 평균 42대 1 190531-0483 경제-012612:04 이주열 "불확실성 커졌지만 금리인하로 대응할...
[연합시론] 준공영제 도입하려면 버스업계 경영투명성 높여야 2019-05-19 11:55:51
평균의 두배에 이른다. 배당액 대부분은 소수 주주에게 집중됐다. 시민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 시의 지원으로 적자를 면한 버스회사 오너들의 배를 불리는 데 사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올 수밖에 없다. 25개 업체 중 상당수는 얽히고설킨 상호출자로 엮여 있는 것도 문제다. 자연인뿐 아니라 법인 간 상호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