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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 '1억' 만들자 바로 퇴사…20대 대치동 강사 지금은 [방준식의 N잡시대] 2024-11-02 07:00:04
"소액 자본으로 시작하기 위해 우선 셰어하우스를 두 군데 정도 열었어요. 보증금으로 약 3000만원 정도 들였는데, 생각보다 수익이 괜찮더라고요. 지역은 합정 1곳, 회기역 1곳이었어요. 에어비앤비나 공간 대여보다 진입 장벽이 낮았고,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경쟁도 심하지 않았어요. 3~6개월 단위로 계약했는데,...
[이코노워치] 밸류업?…탈출 부추기는 국장 2024-11-01 10:49:40
타는데 그 과정에서 다치는 건 개미(일반 소액투자자)들뿐이다. 영풍·MBK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의 유상증자가 논란이다. 자사주를 공개 매수해서 소각한다더니 다시 증자로 주식 수를 늘린단다. 주식 수가 늘면 주주들의 지분가치는 떨어진다. 공개 매수 신고서에 증자 계획을 언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2.5조 '유증 폭탄' 고려아연…밸류업 명단서 빠질까 2024-11-01 09:23:32
고려아연처럼 소액주주들을 척지고도 지수에 들어가는 일이 없어지려면, 지배구조 관련해 심의위가 주관적으로 해석해 종목 편출입을 결정하는 시스템도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반면 일각에선 글로벌 대장주로서 투자가치를 우선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법꾸라지(법+미꾸라지)를...
방심위, 네이버·카카오와 불법 금융정보 유통 방지 협력 2024-10-31 16:53:15
금융투자업 및 계좌대여 알선, 미등록 대부업, 불법 대출 알선, 신용카드 현금화, 휴대전화 소액결제 현금화 정보 등으로 최근 들어 민생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해외 선물투자 성공', '저신용자와 무직자도 대출 가능' 등 문구로 이용자들을 현혹하는 사례들이 적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두산로보, 증권신고서 자진 정정···"외부평가기관 추가 선임" 2024-10-31 07:57:35
합병하겠다는 지배 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가 소액주주 반발과 금융당국 압박으로 포기한 뒤 대안을 내놓은 상황이다. 금감원은 이날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비롯해 신한투자증권 유동성공급자(LP) 손실 사태, 두산그룹 구조개편 문제 관련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현장+] “블록체인에 진심인 부산”…RWA 통해 도시 혁신 모색한다 [BWB 2024] 2024-10-30 14:13:37
소액결제 샌드박스 운영 등 특례를 검토하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부산은 구 단위의 블록체인 사업도 추진한다. 부산의 의지를 반영한 사업 ‘디지털 아일랜드 영도’다.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 건설사 대성문, RTBT(돌아와요 부산항에), 디지털자산거래소...
2025년 정기주주총회 대비 소수주주 대응 및 IR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10-30 10:29:54
바탕으로 강화된 소수주주권 및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서 행동주의 펀드 및 소액주주연대 등 소수주주의 기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정보 요청, 주주제안권 등을 통한 정기주주총회 안건 상정 및 의결권 경쟁 등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더해서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BlackRock, State Street Global, Vanguard 등 소위 Big...
당·정 "반도체 특별법, AI 육성법…올 정기 국회 안에 처리" 2024-10-29 17:48:48
육성법’을 입법 과제로 정했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도 재차 뜻을 모았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민생경제, 국민 실생활 직결, 저출생·고령화 문제, 국민 건강과 안전, 지역균형발전 등 5개 분야 주요 입법 과제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적극...
"각오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두산밥캣 개미들 '쇼크' [종목+] 2024-10-29 13:53:46
개편안을 발표했다가 소액주주 반발과 금융당국 압박으로 포기한 뒤 대안을 내놓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두산밥캣의 실적이 악화돼 분할합병으로 예상했던 시너지 효과와 재무적 안정성 확보까지 우려에 처하게 됐다. 이 연구원은 "지배구조 재편의 혼돈 속에 실적까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 대선을 지켜보면서...
[단독] 고려아연, 30일 긴급 이사회…자사주 우리사주에 넘긴다 2024-10-29 12:03:05
투자가 설득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배경이다. MBK 연합은 최 회장의 사법 리스크 등을 부각시키며 향후 고려아연의 성장성 측면에서 MBK 연합이 경영하는 게 더 낫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우리사주에 넘기면 캐스팅보트가 될 나머지 기관투자가들의 표심도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아연 이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