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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알바하며 국민연금 1년 냈더니…40년 뒤 '깜짝' 2024-03-08 11:04:16
대상이다.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소정근로시간을 알 수 없는 경우에도 실제 고용된 기간이나 근로한 시간이 위 기준에 부합하면 국민연금 가입 대상이 된다. 자연히 1개월 동안 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나 일용근로자, 또는 1개월 미만의 기한을 정해 일하는 근로자는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 가입대상...
일처리 늦어 야근해놓곤…"시급 왜안줘" 사장 고소한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03 13:30:01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교부하게 돼 있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의 구성, 계산방법, 지급방법, 지급시기와 장소, 소정 근로시간, 휴게시간, 휴일, 연차유급휴가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건처럼 근로조건을 명확하게 정해놓지 않을 경에 법적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면 근로계약의 실...
[칼럼] 기업부설연구소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이유 2024-02-26 18:29:28
위해서는 중소기업에 허용되는 자격을 갖춘 소정의 연구 전담인력이 필요하다. 창업일로부터 3년 이내로 소기업은 2명, 중기업은 5명 이상의 인원이 충족되어야 한다. 또한 독립된 연구공간과 연구 시설을 갖춘 상태에서 구비서류를 작성해 신고하면 심사를 통해 인정서가 발급된다. 이처럼 간단한 절차와 요건에 따라 설...
“돈이 다가 아닙니다"…'하이브리드 근무'의 힘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25 12:00:00
확대했습니다. 특히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의 유연근무에 대해선 기존의 재택·선택근무 장려금을 월 최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늘렸고, 20만원의 시차 출퇴근 장려금도 만들었습니다. 또 개별 근로자의 사정에 따른 소정근로시간 단축 장려금의 경우 최소 단축 기간이 1개월 이상이지만 임신기 근로자에 대해서는...
"전 직원에 겨울방학이라니"…대기업도 부러워하는 회사 2024-02-16 10:29:01
근로자의 유연근무에 대해서는 기존의 재택·선택 근무 장려금을 월 최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하고, 월 최대 20만원의 시차출퇴근 장려금 신설했다. 개별 근로자의 사정에 따른 소정근로시간 단축 장려금의 경우 최소 단축기간이 1개월 이상이지만, 임신기 근로자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2주로 완화했다. 이는 임신기...
사무실 찾아온 친구와 1층 커피숍서 노닥거려도… "근로시간에 포함된다고?" 2024-02-13 16:10:16
협약이 '공업부문 사업장에서 근로시간을 1일 8시간, 1주 48시간으로 제한하는 협약'(1919년)이다. 이를 통해서 근로시간 단축은 역사적으로 노동운동의 제1목표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근로시간 법제의 변화는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를 반영한다. 근로시간은 임금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근로조건이다. 그럼에도...
[그래픽] 장시간 근로자 비중 2024-02-13 14:58:27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장시간 근로자 비중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주 50시간 이상 근무 임금근로자는 실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할 때 전체의 12.0%(253만명), 평소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할 때 10.3%(224만명)로 각각 집계됐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한국 장시간 근로자 비중, OECD 평균 수준까지 감소" 2024-02-13 12:00:11
50시간 이상 근무 임금근로자는 실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할 때 전체의 12.0%(253만명), 평소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할 때 10.3%(224만명)로 각각 집계됐다. 두 수치는 OECD 평균인 10.2%보다 1.8%포인트, 0.1%포인트 높다. 경총은 통계청으로부터 OECD 기준에 정확히 부합하는 장시간 근로자 비중 통계를 확보할 수 없어...
"사장님, 실업급여 받게 권고사직 처리해주세요" 2024-02-06 17:19:31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을 해야 하는 경우, 수입 없이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 불안을 극복하고 생활 안정을 도와주며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보험법에 근거를 둔다.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조기재취업수당,...
"韓대학원생은 공노비"…갑질 만연·임금도 최저 2024-01-24 18:06:59
월급으로 환산한 206만74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월 209시간 기준)과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마저도 전액을 받는 학생은 극소수다. 대학원생 A씨는 “석사 220만원, 박사 300만원은 과제 참여율이 100%일 때의 인건비”라며 “과제 참여율에 따라 차등 지급해 100만원도 못 받는 석사생이 대다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