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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있다. 이같은 가짜 소주 제품들이 한국 소주병과 같은 360ml 녹색 병에 한글 라벨을 부착시키고, 공식 사이트 주소를 한국식(kr)으로 쓰는 등 국내산과 구분이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유사 소주 시장에 보드카로 유명한 스미노프와 싱가포르 타이거맥주 등 현지 대기업들까지 뛰어 들면서 해외 여러...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과일소주를 빼면 나머지 브랜드는 생소했다. '한국제품'(Product of Korea)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는 '아라'는 청사과에서 딸기까지 과일소주 5종이 있었다. 뒷면을 보니 보해양조[000890] 제품이었다. 보해양조는 2020년 동남아 수출 전용으로 '아라'를 내놨다. '담소', '힘'...
100세 하이트진로 "소주 해외매출 5000억 달성할 것" 2024-06-18 19:08:25
2030년까지 소주 제품 해외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2026년 베트남 북부에 첫 해외 생산 기지를 세울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글로벌 2030 비전 선포식’에서 해외 사업 중단기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는 “2016년...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확대를 시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글로벌 소주 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보드카 매출 1등 스미노프, 필리핀 2등 브랜드 지네브라, 싱가포르 맥주회사 타이거 맥주 등도 동남아시아에서 소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황 전무는 "이 곳 베트남에만 유사 소주 브랜드가 27개 이상 존재하고, 170여개 제품이...
1병 7000원 '소주' 병째로 들고 마신다…베트남서 '불티' [현장+] 2024-06-18 12:00:03
100만 상자를 생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올해 소주 해외 판매량 목표의 약 17%를 차지하는 양이다. 해외 소비자들 대상 제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과일 향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13% 낮은 도수로 자몽 청포도 자두 딸기 복숭아 등 다섯 가지 과일 맛이 나는 ‘~에 이...
"100년 된 진로, 세계로"…소주 해외매출 5천억원까지 늘린다 2024-06-18 09:00:01
내용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해외 매출은 1천891억원이었는데 이를 7년 만에 2.6배로 늘릴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수출 물량을 확보하고자 베트남 북부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 단지 내에 첫 해외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은 부지 면적은 약 8만2천㎡ 규모로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초기...
해치소주x토끼소주x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CU와 전통 소주 하이볼 출시 2024-06-17 09:32:36
누룩으로 빚어낸 전통 증류식 소주 ‘해치소주 44’ 제품으로 만든 하이볼로, 기분 좋은 탄산감과 소주의 쌀 향을 베이스로 각각의 부재료가 조화롭다. ‘선비 진토닉’은 이름 뜻대로 선비 정신을 이어받아 주정이 들어가지 않은 정직한 진을 만든다는 의미의 ‘선비 진’으로 만들어진 칵테일 ‘진토닉’ 제품으로, ‘선...
"덴마크, 한국 '불닭면' 금지한 진짜 이유는…" 충격 분석 2024-06-17 07:34:46
정부와 시민이 있다"면서 "스웨덴에서 라면, 소주 등 수입품은 세금도 미쳤다. (소주) 1병에 2만~3만원은 할 것이고, 라면도 마찬가지다. 불닭 라면이 한국보다 3배 비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물론 매운 게 위험할 수는 있지만, 먹는다고 죽는 거 아니지 않나. (덴마크는) 자기 나라 라면을 선호하니까 그냥 단순히...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 14일 엑스코서 개막 2024-06-14 16:49:39
특색있는 품목과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바이어와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 당일에는 ‘청년들이 들려주는 경북푸드 이야기’ 라는 주제로 도내 농식품 우수기업 대표 3명(이우락 농부플러스 대표, 김민희 미니공작소 대표, 김승수 라온타운 대표)의 창업비하인드와 성공스토리를 담은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식품산업의...
선양소주, 맑을린 19년만에 리브랜딩 출시 2024-06-10 14:48:38
기존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대전·세종·충남 각 시·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해왔다.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누적 적립금은 11억 4000여만 원이다. 이 캠페인은 ‘맑을린’과 ‘선양’ 소주를 통해 10년간 40억 원을 목표로 계속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