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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을 더욱 스마트하게... 대우건설, 신기술개발 가속화 2021-10-11 08:33:02
시대에 건설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장의 이슈나 위험요소 등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사용자와 공종태그를 선택해 담당자에게 조치 요청할 수 있으며, 업무가 완료되기까지 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다. 또 협업 과정에서 생성한 모든 사진은 현장별, 작성자별,...
비스포크 큐커가 말했다 "고기를 뒤집어주세요" 2021-09-20 21:36:43
조리기기와 다르다. 스테이크를 구우면서 소스를 동시에 만들고, 즉석밥을 돌리면서 곁들일 음식을 같이 요리하는 게 가능하다. 전용 플레이트도 만족스러웠다. 열 전도율이 높아 특히 고기를 조리할 때 빛을 발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다. 플레이트 세척도 쉽다. 스펀지로 부드럽게 닦으면 웬만한 오염이 제거...
정의선·최태원·신동빈·최정우 등 '수소 어벤져스' 뭉쳤다(종합2보) 2021-09-08 16:26:30
수소 기술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설명을 들었다. 최태원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은 직접 휴대폰을 꺼내 들고 트레일러 드론의 시연 장면 등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보기에 비행드론과 소방용 방수총을 결합한 '레스큐 드론', 현대모비스[012330]의 도심형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비전 팝(POP)' 등도...
'수소어벤져스' 떴다…정의선·최태원·신동빈·최정우 한자리에(종합) 2021-09-08 13:00:56
소 모빌리티 '이-보기(e-Bogie)'와 관련해서는 일반 트레일러보다 좁은 반경으로 회전할 수 있다는 특징에 대해 추가 설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총수들은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을 주의깊게 살펴보며 설명을 듣는 모습이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본 최태원 회장은 "출력이 얼마나 되냐"고 질문하는 등 관심을...
해외직구 스마트폰, 1년 뒤 중고로 팔 수 있다 2021-09-06 17:15:43
사용 소출력 기기만 자율규제를 적용키로 했다. 또 스마트폰 등에 실시하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인증 절차는 유지한다. 적합성평가 규제를 완화하는 대신 사후 처벌은 강화한다. IT 기기 제조·수입·판매자의 불법 기자재 유통행위 등에 대해 과징금 부과 규정을 신설한다. 클라우드 전문기업 2.5배 늘린다정부는 디지털...
해외직구한 스마트폰, 1년 지나면 당근마켓에 팔 수 있다 2021-09-06 14:23:12
소출력 기기만 자율규제를 적용키로 했다. 소출력 기기는 미니 가습기, 소형 칫솔 살균기 등이 있다. 이후 점진적으로 대상 기기를 확대한다. 스마트폰 등에 실시하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심사·인증 절차는 유지한다. 기존 적합성평가를 유지하는 기기도 인증 기관을 현재 국립전파연구원에서 민간 기관으로 이양한다....
'우리 동네 라디오' 공동체라디오방송 활성화 지원단 출범 2021-08-29 12:00:11
시·군·구 등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 참여로 제작되는 소출력 FM라디오 방송이다. 올해 7월 21일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협업해 공동체라디오방송 도입 17년 만에 20개 지역에 신규허가 대상 사업자를 선정한 바 있다. 지원단은 과기정통부, 방통위,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뿐만 아니라 시청자미디어재단,...
'탄소중립' 열쇠 CCU기술…韓, 걸음마도 못뗐다 2021-08-10 17:20:34
전기출력 10㎿급 시설에서 기술 개발이 멈춰 있다. 반면 미국은 240㎿급, 캐나다는 150㎿급 상용 화력발전소에서 상용화 연구를 하고 있다. 연소 중 포집 기술의 대표 주자인 순산소 연소는 고난도 기술로 꼽힌다. 공기 대신 산소만을 사용해 연소하면 CO2, 물, 분진, 이산화황이 배출되는데 CO2만을 바로 빼낸다. 미국...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의 핵심 'CCUS'를 아시나요 2021-08-09 10:42:56
전기출력 10㎿급 시설에서 기술 개발이 멈춰있다. 반면 미국은 240㎿급, 캐나다는 150㎿급 상용 화력발전에서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소 중 포집 기술의 대표주자인 ‘순산소 연소’는 고난도 기술이다. 공기 대신 산소만을 사용해 기체를 태우면 이산화탄소, 물, 분진, 이산화황이 배출되는데 여기서 80~98%의...
지역소식 전하는 공동체라디오, 17년 만에 20곳 신규 선정 2021-07-21 14:00:02
10W 미만 소출력으로 시·군·구 등 소규모 지역에 방송하는 지역 밀착형 FM 라디오 방송이다. 현재 서울 관악, 서울 마포, 경기 성남, 광주 북구, 대구 성서, 충남 공주, 경북 영주 등에서 7곳이 운영되고 있다. 2004년 시범 사업이 시작된 지 17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에 추가 선정됐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