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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제 분수를 잊고 남을 흉내내다 이것저것 다 잃음을 비유하는 말 -장자- 2018-08-27 09:01:30
공자 모(牟)를 찾아가 속마음을 털어놨다.모가 우물 안 개구리 등의 비유로 그를 나무란 뒤 얘기 하나를 들려줬다. “자네는 조나라 수도 한단(邯鄲)에서 그곳 걸음걸이를 배우려던 시골 사람 얘기를 들어봤는가. 한단 걸음걸이를 채 익히기도 전에 고향 걸음걸이를 잊어버려 기어서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얘기 말일세....
이하늘 결혼 왜? "17살 연하 여자친구, 여태껏 나 하나 보고 달려왔다" 2018-08-21 10:57:46
결심하게 된 속마음을 전하면서 "나 하나 보고 여태껏 달려왔다"며 오랜 시간 함께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이하늘은 "결혼식은 제주도에서 한다"며 "비행기표로 청첩장을 보낼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이하늘의 깜짝 고백에 김광규는 기뻐하며 "축가는 내가...
[와글와글] 직장 후배가 다이어트 한다고 늘 무기력해요 2018-07-26 09:52:08
때 하더라도 일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이같은 a씨의 고민 토로에 네티즌들은 "직원 좀 그냥 다이어트하게 둬라. 이제는 다이어트도 상사 눈치 보면서 해야 하나", "무기력하게 하든 활기차게 하든 업무만 제대로 끝내면 되는 거 아닌가", "이게 바로 꼰대...
[와글와글] 우연히 본 문자 메시지로 알게 된 예비신랑의 두 얼굴 2018-07-21 08:35:00
친구는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좋으면서 싫은척 하는 거다"라며 "말을 장난스럽게 웃기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위로했다. 청첩장까지 다 만들어 돌리려던 찰라에 이같은 속마음을 알게 된 a씨는 마치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다. "파혼이 답인건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내 앞에선 더...
[박상재의 오토人] 가수에서 레이싱팀 감독 된 김진표…"몰입, 나를 끌어온 힘" 2018-07-20 10:01:00
다른 모습을 봤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당시 용인 스피드웨이로 거의 매일 출근 도장을 찍다시피 했다. ‘근처로 집을 옮길까’ 싶을 정도로 푹 빠져 있었다며 그는 시원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짜릿한 질주에 미쳐 지내는 동안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같은 해 레이싱팀인 알스타즈에 입단했다....
[와글와글] 임신한 아내 때문에 이혼하고 싶습니다 2018-07-11 14:14:31
선 부부의 속마음이다.결혼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a씨는 남편과의 시간이 아쉽기만 하다. 남편 직장이 먼 관계로 새벽같이 나가고 저녁에 야근이라도 있으면 얼굴 마주 보고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것.게다가 임신까지 하게 되면서 더욱 우울해졌다. 친정도 멀고 친구도 없는 상황에서 남편 퇴근만을...
[와글와글] 4억 신혼집 해 주고 2캐럿 반지 또 요구받은 시어머니 2018-07-07 08:42:00
다이아몬드 5부 정도로 마무리 짓고 싶었던 것이 속마음이다. 반지를 고르던 예비며느리는 a씨에게 "요즘 5부 받고 결혼하는 사람이 누가 있냐"며 "친구들은 다 2캐럿씩 받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a씨가 다이아몬드 2캐럿 가격을 알아보니 1억 6천만 원 가량. 아들과 예비 며느리에게 "고민 좀 더...
'비밀언니' 선미 "말라서 너무 징그럽다는 댓글은…" 심경 고백 2018-06-29 15:15:59
보였다. 모든 연예인의 고충인 ‘악성 댓글’에 대한 속마음도 이야기했다.선미는 "(댓글을) 다 본다. 요즘은 평가가 아닌 품평을 한다"고 슬픈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같은 사람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효연은 "예전엔 악성 댓글을 보면 욱했지만 이젠 상...
[와글와글] 아침마다 즐기는 4000원 커피 … 제가 '된장녀'인가요 2018-06-17 08:47:00
할 당신의 속마음'의 저자 장한이 씨는 "요즘 커피를 구매하는 것은 단순히 음료를 산다는 개념보다는 브랜드를 즐기고, 향을 음미하고, 분위기를 만끽하는 개념이 더 크다"면서 "일종의 소소한 기쁨이고, 자기 만족이다. 발걸음 무거운 출근길에 이런 작은 행위를 통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활기찬...
윤건, 오늘(21일) 싱글 ‘내편’ 기습 발매...활약 계속된다 2018-03-21 17:27:02
한 남자의 속마음을 아름다운 노랫말에 담았다. “보잘 것 없던 날 나보다 더 사랑해주던” “네가 날 떠날 거라면 조금만 빨리 말해주지” “다시 바보가 된 나를 봐”와 같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윤건은 지난해 12월부터 남다른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 발표한 ‘우리 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