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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서 여성용 속옷만 700여점 훔쳐 보관한 50대 2018-04-16 16:50:18
가게서 여성용 속옷만 700여점 훔쳐 보관한 50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속옷 판매점에서 여성용 속옷만 훔친 혐의(절도)로 권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55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속옷 판매점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다른...
'은메달 따고도 웃지 못한 김보름' 평창 올림픽 최악의 장면 Top 5 2018-02-26 11:57:02
발행하는 '초청 게스트 (패스)'로 경기장에 가게 되었고, 올림픽훼밀리 라운지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안내받아서 이동했다"고 해명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특혜로 비쳐져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런 마음"이라고 사과했다.조직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고위인사...
'이윤택 리허설 폭로' 오동식, 조민기 성추행 사건에 소환…무슨 일? 2018-02-22 17:45:37
강의를 부탁해 청주대에 가게 됐지만 학생들이 토로한 부분은 강단에 서기 전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심각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나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동식은 조민기에게 성추행 관련 내용에 대해 물었지만 부인하자 작교에 진상규명을 요구하지 못했다고 했다....
‘해피 시스터즈’ 심이영, 해피바이러스 역할 톡톡 촬영장 에너지원 등극 2018-01-02 10:12:18
자아냈다. 우연히 들린 속옷 가게에서 상은(한영 분)을 만나게 되고 이어 진섭과 화영(반소영 분)까지 마주하는 상황이 들이닥치게 된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평일 아침 오전 8시 30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4 15:00:08
화재 전기합선 추정…대책 마련 나서(종합) 171124-0407 지방-0072 11:21 '태국인 가게' 업주 목맨 채 발견… 타살 가능성도 수사 171124-0413 지방-0073 11:28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 투수 이성민 징역형 집행유예 171124-0417 지방-0074 11:29 김천시 내년 예산안 1조50억원 편성 171124-0425 지방-0075 11:3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4 15:00:07
화재 전기합선 추정…대책 마련 나서(종합) 171124-0397 지방-0072 11:21 '태국인 가게' 업주 목맨 채 발견… 타살 가능성도 수사 171124-0403 지방-0073 11:28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 투수 이성민 징역형 집행유예 171124-0414 지방-0075 11:34 부산 해운대 과선교 29일부터 철거…차량 전면 통제 171124-041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24 15:00:03
11:21 '태국인 가게' 업주 목맨 채 발견… 타살 가능성도 수사 171124-0416 사회-0049 11:36 눈 내린 새벽 경기·충청 도로서 '쿵쿵쿵'…KTX는 서행 171124-0417 사회-0050 11:36 전깃줄 사라지고 교통체증 해소…확 달라진 '감고을' 시가지 171124-0418 사회-0051 11:37 지하철 2호선 신호장치...
구미서 트럭이 인도 덮쳐 40대 보행자 숨져 2017-11-24 10:50:09
덮쳐 40대 보행자 숨져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24일 오전 9시 26분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인도를 덮쳐 행인 B(49·여)씨가 숨졌다. 트럭은 B씨를 치고 한 속옷가게로 돌진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를 붙잡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여배우 성추행 논란' 조덕제 "2심 재판부, 연기자 열연을 흥분한 범죄자로 본 것" 2017-11-07 15:21:17
대법원에 가게 됐다.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 송사 과정에서 억울함과 답답함에 무너지려 하는 마음을 다잡고 허위와 거짓 주장에 갈기갈기 찢긴 가슴을 추스리며 걸어가면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믿고 버텨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심, 2심의 차이는 재판부의 시각의 차이다. 저는 영화 현장의 특수성,...
"명품 사줄게"…영세 옷가게 업주에 사기행각 노숙자 덜미 2017-11-06 08:11:50
옷가게 여성 업주를 상대로 자신을 재력가라고 속인 뒤 금품을 챙긴 50대 노숙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절도와 사기 혐의로 이모(59) 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씨는 2014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경기도 의정부와 부산 동래구 일대에서 옷가게를 하는 여성업주들에게 재력가 행세를 하며 접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