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내 브랜드 아닌 줄"…줄줄이 백인 모델 쓰는 이유 알고보니 2022-03-18 11:34:24
브랜드의 추세와 동떨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해외 패션 브랜드에서는 무분별하게 백인 모델을 캐스팅하는 ‘화이트워싱’을 경계해 아시아인이나 흑인 등 다양한 인종을 모델로 고용해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은 트렌스젠더 모델을 선정하고 있고, 패스트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봄 시즌 맞이 신규 컬러 출시…뮤즈 김소연 화보와 함께 선보여 2022-03-17 16:11:00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을 자랑한다. 슬림9의 모델 배우 김소연이 모델 발탁 전부터 직접 ‘내돈내산’으로 즐겨 입던 제품이기도 한 여성용 드로즈 ‘네모팬티 뉴베이직’은 기존 여성 속옷의 y존 압박을 없애고 심리스 퓨징으로 자극 없이, 얇은 옷에도 자국 없이 착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허리와 다리 본딩부가 잘 늘어...
쌍방울, 트라이 모델 겸 TV-CF 감독으로 배우 구혜선 선정 2022-03-11 10:42:55
속옷기업 쌍방울이 배우 구혜선을 브랜드 트라이(TRY)의 광고모델이자 TV-CF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혜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광고 시나리오를 직접 구성하고 제안하며 CF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구혜선은 이번 광고에서 트라이 속옷을 입어 마치 꿈을 꾸는 듯한 편안한 모습을 화면에 담아낼 예정이다....
"공구우먼, 상장 후 해외시장 진출" 2022-03-04 17:29:31
만나 “여성의류 해외시장뿐만 아니라 운동복 속옷 남성복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02년 설립된 공구우먼의 월평균 방문자는 68만 명 정도다. 오는 24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7~8일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한다. 김 대표가 공구우먼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은 재구매율이다....
24세 다운증후군 여성 '빅토리아시크릿' 속옷 모델 발탁 2022-02-18 23:24:59
미국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다운증후군 여성을 사상 처음으로 모델로 발탁했다. 18일(현지 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출신 다운증후군 여성인 소피아 지라우(24·Sofia Jirau)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러브 클라우드 컬렉션’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컬렉션은 지라우를 비롯해...
"내 몸을 사랑하자"…아디다스 속옷 광고에 77사이즈 모델 등장 2022-02-18 09:50:33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속옷업체 빅토리아시크릿에서도 플러스 모델을 활용해 광고하고 있다. 2020년 백인·44사이즈 모델만 고용한다면 “현실과 다르다”는 비판을 받자 모델을 전격 변경했다. 빅토리아시크릿은 플러스 사이즈부터 흑인모델, 시니어 모델, 트랜스젠더 모델을 발탁해 속옷을 광고하고 있다....
배웅규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장, “2019년부터 캠퍼스타운 종합형 운영해 ‘선도 대학’으로 꼽혀, 창업팀들 단절 없이 안정적으로 지원할 것” 2022-01-17 14:26:43
발전모델도 고민하고 있다.”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꼽자면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참여자와의 협력 관계를 잘 구축했다는 점이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창업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인 사업이다. 대학의 담장을 허물고...
마케팅업체가 주도하는 '레깅스 전쟁' 2022-01-14 17:22:56
겨냥한 광고 기술 발달로 D2C 사업 모델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패션업계에서는 에코마케팅의 안다르 인수를 계기로 레깅스 시장 주도권 다툼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9년까지 국내 레깅스 시장 1위였던 안다르가 젝시믹스에 선두 자리를 내준 것과 같은 순위 바뀜이 언제든 생길 수...
"하루빨리 레깅스로 갈아입자"…속옷업체들이 속옷을 버린다 2022-01-06 17:21:11
신설하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속옷 브랜드의 사업 재편은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유명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은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강요한다는 비판을 받은 뒤 흑인 모델과 빅사이즈 모델을 기용해 편안한 속옷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다시 론칭한 레깅스 브랜드는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새로운...
"아직도 안 입나요?"…이나영이 걸치자 '800만장' 팔렸다 2022-01-05 21:00:19
만들어진 것이 온에어"라고 소개했다. 속옷 제조업체 BYC의 내의 '보디히트'도 지난달 11~16일 판매량이 전주(4~9일) 대비 29.6% 증가했다. 기능성 원단으로 내의의 두께가 얇아지며 스타일링에 신경 쓰는 젊은 층도 내의를 입는 사례가 많아지자 업체는 아이돌을 모델로 내세워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B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