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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아플땐 곡선형, 이동 잦다면 초경량…키보드도 TPO 있다 2024-03-28 20:47:01
인상적이었다. 타이핑하는 동안 손과 손목에 큰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낮은 압력으로도 쉽게 작동했다. 사용 습관에 따라 0도, -4도, -7도 등 세 가지 각도로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키패드 하단이 쿠션이어서 손목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이 밖에 한글 타이핑 최적화 키 프레임, 미끄럼 방지 패드, 큰 글씨, 곡선형 키...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 신세계 강남점서 만난다 2024-03-25 06:00:02
증정한다. 또 데뷔 앨범을 구매하면 앨범 수량에 맞춰 각 멤버의 미공개 셀피 포토카드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앨범과 상품을 합쳐 3만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멤버 친필 사인이 담긴 미니 포스터와 멤버의 손 글씨가 적힌 인스턴트 포토 등의 경품이 걸린 캡슐 뽑기 참여권을 준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학부모들 충격받고 찾아와요"…강남서 뜨는 '이색 학원' [이슈+] 2024-03-15 13:30:06
글씨를 쓸 기회가 잘 없어 교정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우려했다. 알파 세대의 쓰기 능력 저하 현상을 걱정하는 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발행한 2019년 과학사회부 뉴스레터에 따르면 노트북 타이핑을 활용해 공부한 실험집단이 펜과 노트를 이용한 집단보다 필기 속도는 빨랐으나 정작 학업...
파리올림픽 포스터, 알고보니 '에르메스 작가' 작품 2024-03-13 18:50:36
투입했다. 가토니는 포스터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모든 것을 손으로 그렸기 때문에 각 상징물이 독특하게 빛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토니는 에펠탑을 중심으로 파리의 상징물을 곳곳에 넣었다. 다이빙대에는 아주 조그만 글씨로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라고 적었다.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81세 바이든, 68분간 격정연설…민주 "4년 더"·공화 "거짓말" 2024-03-08 16:03:34
대통령 선거구호)라는 글씨가 적힌 모자를 쓰고 연설을 청취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연단 뒤에 앉아 격정적으로 손뼉을 치며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호응했다. . 반면 해리스 부통령 옆에 앉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을 비판할 때마다 빨개진 얼굴로...
쌍계명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4-03-07 15:55:43
손글씨와 인감을 라벨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품질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프리미엄 티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일상다완 프리미엄 티백 8종’은 한국 전통 다구인 ‘다완’과 차 밭의 굴곡진 풍경을 묘사하여 전통차의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일상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나타냈다....
이노션, 신입사원을 위한 옥외광고 게재…"미래는 바로 당신" 2024-03-07 09:00:02
등 임직원들이 손글씨로 작성한 응원 메시지 가운데 20개를 선별해 최종 광고물로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이노션 본사 인근에 있는 강남역 역사 내부에 3월 한 달간 게재될 예정이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노션을 선택해 준 새로운 가족들에게 감사함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해 주고 싶었다"며...
페이워치, 하나은행과 손잡고 최대 5.2% 적금상품 출시 [Geeks' Briefing] 2024-03-05 18:29:07
없는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콴다 손잡은 비상교육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교육기업 비상교육과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수학 과목을 공동 개발한다. 콴다의 기술력을 바탕...
약사 그만둔 30대女, 미국 가더니…입소문에 '대박' 터졌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2-25 07:00:18
종이 제품은 50장 분량에 날짜를 손으로 쓰지만, 디지털 PDF는 하나하나 하이퍼링크를 걸어 날짜를 클릭하면 해당 스케줄을 볼 수 있죠. △가계부 △운동일지 △물 △수면 △기분 체크 △ 비즈니스 플래너 미팅 때도 쓸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만들었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은 다 넣었어요. PDF 파일을 하나의 앱처럼 쓸...
[토요칼럼] 글씨만 키우면 '어르신 뱅킹'인가 2024-02-23 18:24:51
분쟁을 막지 못했다. 그나마 손에 잡히는 결과물이 나온 건 ‘큰 글씨 모바일뱅킹’ 정도다. 제작 지침 만드는 데 2년 걸리고, 이것을 2금융권까지 확대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꾸리는 데 1년 더 걸리긴 했다. 정부가 은행의 공공성을 정말 중요하게 여긴다면 자영업자에게 ‘이자 장사’ 1조6000억원을 뱉어내라고 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