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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정승길,독보적 ‘신캐릭터‘ 완성 2019-09-01 09:36:00
비유로 본인 특유의 위로법을 그에게 건넸다. 이어 손범수(안재홍 분) 이야기를 꺼내는 혜정에게 “걔는 걔 혀가 잘못된 거고”라는 무심하지만 강력한 돌직구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잘나가는 드라마국 국장이지만 외롭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내뱉는 등, 살짝 비친 그의 속내로 성인종이라는 캐릭...
유승우, 31일 '멜로가 체질' OST '거짓말이네' 공개 2019-08-31 21:04:00
곡은 지난 3회에서 임진주(천우희 분)가 손범수(안재홍 분)와 동침을 한 다음 날, 괴로움에 경악하며 방울토마토를 떨어뜨리고 질주하는 장면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곡으로, 두 사람의 속마음을 유승우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긴 음악으로 유쾌하게 풀어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멜로가 체질'에서는...
'멜로가 체질' 안재홍, 다정,유쾌,진지 다 가진 완벽 남주 2019-08-31 17:45:01
진심과 연기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던 손범수의 마음은 결국 임진주를 향한 사랑으로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이처럼 서서히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손범수의 모습이 시청자까지 설레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빈틈없이 채운 안재홍의 감정 연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안재홍은 임진주를 향하는 감정을 눈빛과...
'사람이 좋다' 손범수 "아내 진양혜에 미안한 마음 있어"…'눈물' 2019-08-28 00:04:00
손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범수의 아내’라는 이유로 방송사 내에서 양혜 씨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중에 알게 됐다”며 “가장 곁에 있는 아내가 겪는 삶의 무게를 일찌감치 헤아리지 못했다. 그것이 지금도 내내 마음의 빚이라 그럴까...”라고 미안함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사람이 좋다' 진양혜, 라면 먹다 손범수에게 "당신, 섹시해" 2019-08-27 23:48:25
진양혜는 "아냐. 당신 섹시해"라고 밝혔고 손범수는 "25년 만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진양혜 역시 웃음이 터졌고 손범수는 "거짓말 하니까 그렇다"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람이 좋다’ 손범수, 아내 진양혜에 프러포즈 했지만… 돌아온 뜻 밖에 '반응' 2019-08-27 22:59:57
빚이라고 할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손범수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한 진양혜는 "남편이 인기 많아서 부럽다. 현장에서 남편이라는 느낌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공적인 자리에서 훈련이 됐나봐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범수는 4년 후배 진양혜 아나운서와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용기백배...
'멜로가 체질' 신박한 로코 남주 안재홍, 본격 매력 분석 2019-08-25 18:11:01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인물 손범수는 안재홍의 차진 연기력과 만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안재홍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는 것. 그런 안재홍이 회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모습들이 드러나는 손범수를 앞으로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된다. 한편 JTBC...
'멜로가 체질' 천우희♥안재홍, '덩실덩실X폴짝폴짝'…서로 향한 설렘 시작됐다 2019-08-25 07:47:00
방송국에는 임진주 작가와 손범수 감독, 장혜정 작가와 김환동 감독이라는 이상야릇한 조합이 탄생하기 일보직전이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보람찬(?) 하루를 보낸 진주와 범수는 마음이 꽃밭이었다. 가만히 있기를 마무리하던 중, 범수가 “정들었어요. 정들었다고”라며 ‘훅’ 들어와 버린 것....
‘멜로가 체질’ 안재홍이 직접 부른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23일 발매 2019-08-23 08:43:20
앞에서 부른 곡이다. 손범수의 전 여자친구가 직접 작사한 사랑 노래이기 때문. 손범수는 과거 연인에 대한 기억 때문에 이 곡을 듣기만 하면 우울해 하곤 했지만, 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직접 기타를 치며 부르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지난 4회 엔딩을 장식해 여심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멜로가 체질' 천우희X안재홍, 병맛 깨고 진지해서 더 가슴 찔렀던 순간 3 2019-08-21 12:11:02
시청자들의 웃음과 설렘을 모두 책임지고 있는 임진주(천우희)와 손범수(안재홍). 아무말 쌍벽을 이루며 병맛 대결을 하는 둘이지만, 이들도 진지해지는 순간이 있다. 시청자들이 방심한 순간 의외의 모습으로 ‘훅’ 하고 들어와 심장을 저격한 순간들을 짚어봤다. #1. 협업 제안, “무엇보다 소중한 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