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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부메랑…'영업권 손상' 속출 2024-04-01 16:02:55
‘M&A 큰 손’ 기업들의 실적도 나빠지고 있다. ○카카오·현대백화점 등 영업권 손상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1조4833억원의 영업권을 손상처리했다고 공시했다. 그동안 진행한 M&A의 역풍을 고스란히 맞은 것이다. 멜론(인수금액 1조8700억원), 라이온하트(1조2041억원), SM엔터테인먼트(1조3950억원),...
[포토] 리센느 리브, '사랑스럽게 손하트~' 2024-03-26 17:33:21
그룹 리센느(RESCENE) 리브가 2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Re:Scene'(리 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리센느는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웃음기 뺀' 류준열, 하트 끝내 거부…한소희 광고 계약만료 2024-03-20 15:02:15
포토월에 이날도 어김없이 사진 기자들의 하트 포즈 요청이 있었지만 류준열을 이에 응하지 않고 손 인사로 대신했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고 16일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돌연 SNS에 하와이 사진과 함께 "재미있네"라는...
"60대 배우가 이럴 줄은"…MZ세대 열광한 최민식 '파격 근황' [이슈+] 2024-03-12 19:31:02
쓱 착용한다. 볼록 나온 배를 숨기지 않고 팬의 요청에 따라 손 하트를 그리고, 미소를 짓는다. 올해 62세의 배우 최민식은 최근 영화 '파묘' 무대 인사를 돌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런 최민식의 모습에 MZ세대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할꾸'(할아버지 꾸미기)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현아·용준형, 태국서 손 꼭 잡고 데이트 2024-03-12 09:12:27
않고 손을 꼭 잡은 채 태국 길거리를 걸어다니고 있다. 현아는 꽃무늬가 들어간 롱원피스를 착용했고, 용준형은 반팔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현아는 모래사장에서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는 해당 게시물에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해...
삼성 첫 여성 사장 이영희 "'나다움' 잃지 말고 잠재력 믿어야"(종합) 2024-03-08 10:34:56
부문에서는 여성의 날 공식 포즈(손하트) 사진 촬영 캠페인이 열렸고, 여성 동료와 가족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이벤트에도 7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DX 부문 여성 임원 워크숍을 열고 여성 리더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처음 여성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도 신설됐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도...
"아이유 콘서트 응원봉 특허침해 아냐" 2024-03-05 18:22:27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비트로 측 손을 들어줬다. 팬라이트가 2심 진행 과정에서 아이유의 데뷔 14주년 콘서트(2022년 9월)에서 쓰인 비트로의 응원봉 제어 방식이 자사 기술처럼 ‘미리 설정된 그룹별 제어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비트로의 기술을 활용...
'아이유 콘서트 응원봉' 뭐길래…법정 다툼 벌어진 이유 2024-03-05 11:28:01
비트로 측 손을 들어줬다. 비트로의 기술을 활용된 여러 콘서트에서 수평·수직으로 나눠진 구역의 응원봉 조명이 다른 것을 넘어, 응원봉 조명으로 하트나 타원형 등 비교적 복잡한 형태를 만들거나 원 모양이 커졌다가 작아지는 등 불규칙한 변하는 효과를 연출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이유 콘서트에서 같은 구역에 있는...
지구대 앞 서성인 두 소녀, 경찰에 준 가방 속 물건 '깜짝' 2024-02-21 23:57:16
담아 쓴 손 편지도 붙였다. 작은 손으로 써 내려간 편지에는 "경찰관분들께. 항상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하트 모양의 그림 여러 개가 그려져 있었다. 아이들이 진심을 전하는 훈훈한 장면에 다른 경찰관들도 모두 나와 선물을 구경했다. 그리고 이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던 경찰관들은 지구대와 순찰차 구경을...
[쿠바를 가다] '한인 1호 영주권자' 한글학교장 "바빠도 좋아요" 2024-02-18 12:00:50
휴대전화를 손에 내려놓을 겨를이 없었다. 한글학교에 다니는 쿠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미디어에는 하트 이모티콘이 붕붕 날아다녔고, "믿기지 않아 울고 싶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거의 기절하는 수준이었어요. 누군가는 샴페인 터트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는데, 실제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