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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미 APEC SOM 의장 "美 기업, 경주 APEC에 높은 관심" 2025-01-12 10:16:16
위한 협의체인 만큼 정상회의와 연계한 다수의 경제 관련 부대행사가 개최돼 회원국 정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CEO, 정재계 인사 등이 참석해 국내 기업인들에게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며 “한국 경제 신인도가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젠슨 황 양자컴 언급은…" 아이온큐 창업자 입 열었다 2025-01-12 06:36:37
해명에 나선 것이다. 오히려 김 교수는 양자컴퓨팅의 미래를 낙관했다. 그는 “양자컴퓨팅은 30년 만에 한 번 오는 기회로, 앞으로 많은 액티비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20∼30년이 지나면 모든 개인이 양자 컴퓨터를 활용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KOTRA 북미 지역본부, 뉴욕서 워싱턴DC로 이전 2025-01-09 17:51:38
기업에 알려주는 모니터링 역할을 담당하고, 국내 본부에 있는 비상대책반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기업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KOTRA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 수를 더 늘리기로 했다. 라스베이거스=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롯데이노베이트, 엔비디아·메타와 메타버스 협력한다 [CES 2025] 2025-01-09 12:00:36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도 CES 2025 현장을 찾아 제일 먼저 롯데이노베이트 부스를 찾기도 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KOTRA, 북미본부 워싱턴으로 옮긴다…트럼프 통상 압박 대응 차원 2025-01-09 08:03:52
강 사장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 규모나 인구 및 기업 수를 비교해보면 우리 기업이 CES를 통해 혁신하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려는 열정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CES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애플 "시리로 얻은 개인정보, 광고·마케팅에 쓴적 없다" 2025-01-08 18:09:50
위해 사용된 바 없고, 어떤 목적으로도 타인에게 판매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청구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합의한 이유에 대해선 “2019년 해소한 3자 그레이딩 우려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레이딩은 애플이 시리 품질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탄소나무가 대기 정화, 로봇보트가 수질 체크…AI, 환경 해결사로 2025-01-08 18:06:39
측은 설명했다. 쓰레기차의 운송 경로에도 AI가 적용된다. 이스라엘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그나타는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활용해 폐기물 수거 차량의 경로 계획을 짜준다. 일반 시민이 폐기물 처리장으로 향하는 ‘기피 차량’을 만날 일이 확 줄어든다. 라스베이거스=송영찬 특파원/성상훈 기자 0full@hankyung.com
탄소나무가 '대기 정화'·로봇 보트가 '수질 체크'…CES서 본 미래도시 2025-01-08 12:25:03
않아도 일 평균 사용하는 전력의 4배 이상을 스스로 충전한다. 파워포일 관계자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수많은 전자기기를 불필요하게 충전하는 것만 줄여도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지구상에는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전력원이 있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롯데 3세' 신유열, CES 찾았다…'미래 먹거리' 창출 고심 [CES 2025] 2025-01-08 06:07:41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CES는 현지시간 10일 종료되지만, 올해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첫 VCM인 만큼 바로 한국을 향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신 부사장은 CES에서 다른 기업들의 부스를 잘 봤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미소와 함께 짧게 “그렇다”고 답한 뒤 행사장을 떠났다. 라스베이거스=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청각장애인이 듣고, 하반신 마비환자는 뚜벅뚜벅…AI가 선물한 기적 2025-01-07 18:36:56
켜면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길과 막힌 길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도심에 있는 언덕과 문턱 탓에 외출을 삼가는 장애인의 애로를 AI가 해결해 준 셈이다. 이 데이터는 장애인 이동성 관련 정책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성상훈 기자/송영찬 특파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