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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얀마 민주진영 접촉" 왜…중국 투자공장 공격말라? 2022-01-25 10:18:00
최근 전했다. 원유·가스관은 서부 라카인주 짜욱퓨에서 마궤와 만달레이주, 샨주를 거쳐 중국 윈난성 쿤밍시까지 이어진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반중 시위가 거세지자 2월 말 군부와 만나 송유관·가스관의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이라와디가 당시 입수한 문건을 토대로 보도한 바 있다....
`천정부지` 국제유가에 10주 만에 고개 든 휘발윳값…서울 1,700원대 2022-01-22 12:05:20
석유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이라크-터키 송유관 폭발, 러시아-우크라이나 대립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2014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여기에 IEA가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 "올해 원유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프란시스코 블랜치...
치솟은 국제유가에 휘발윳값 10주만에 다시 상승…서울 1천700원대 2022-01-22 06:01:00
1천450.0원이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4.2달러 상승한 배럴당 86.1달러로 집계됐다. 국제 휘발유 가격도 3.8달러 오른 배럴당 97.9달러였다. 석유공사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석유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이라크-터키 송유관 폭발, 우크라이나 관련 긴장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번주 국제...
가스공사, 주배관공사 입찰 담합 손배소 1심서 승소 2022-01-17 11:33:26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3일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입찰에서 가격 담합 행위에 가담한 건설사 19곳에 대해 배상금 1,160억 원을 가스공사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담합에 가담한 곳은 금호건설, DL이앤씨, 대보건설,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삼보종합건설, 삼성물산, 신한, SK건설, GS건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대한송유관공사 대표 이강무 선임 2022-01-06 17:30:08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강무 전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 경영지원본부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선임했다.
대한송유관공사, 이강무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2-01-06 10:46:43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송유관공사 이날 운영본부장에 이지홍 전 SK인천석유화학 설비 실장을 선임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국내 유일 송유관 관리·운영 기업으로, 국내 경질유 소비량 65%의 수송을 담당하고 있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도체 제조용 가스 수입용기 검사 면제 확대…"수급 안정화" 2021-11-30 11:00:00
가스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하도록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이를 통해 일반인이 가스시설의 안전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검사 결과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음 달 16일부터 시행되는 송유관 정밀안전진단 제도와 관련, 정밀진단 결과에 따른 ...
'세 친구' 미·캐나다·멕시코 정상회의 5년만에 재가동(종합) 2021-11-19 10:32:03
'키스톤 송유관 XL' 공사를 무효로 한 데 이어 67년간 캐나다산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송한 엔브리지 송유관 일부의 폐쇄를 검토 중이지만, 캐나다는 반발한다. 미국은 멕시코가 국영기업을 우선해 추진하는 에너지 개혁안이 차별적이라는 입장이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미국-멕시코-캐나다, 트럼프 중단한 정상회의 5년만에 재가동 2021-11-19 01:43:12
위한 '키스톤 송유관 XL' 공사를 무효로 한 데 이어 67년간 캐나다산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송해온 엔브리지 송유관 일부의 폐쇄를 검토 중이다. 캐나다는 이에 반발한다. 반면 미국은 멕시코가 국영기업을 우선해 추진하는 에너지 개혁안이 차별적이라고 지적한다. AP는 "북미 3국 정상이 트럼프 시절 깨진 정상...
미국·캐나다 송유관 갈등 고조…"폐쇄해야" vs "조약지켜라" 2021-10-07 10:52:39
오대호를 지나는 송유관(Line 5)이 시한폭탄과도 같은 위험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폐쇄를 명령하면서 갈등이 심화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허가했던 '키스톤 송유관 XL' 공사를 무효로 한 데 이어 송유 사업을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