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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의사들 속출…경쟁심화에 적자 눈덩이> 2014-01-19 06:09:06
문제도 발생했다. 송형곤 의사협회 대변인은 "경증 환자가 종합병원에 가니 양극화와 쏠림 현상이심하다"며 "시설 수준이 낮은 1·2차 의료기관은 폐업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네 병원'으로 불리는 의원들은 적자를 견디다 못해 줄줄이 쓰러지고있다. 177개 의원을 분석한 2012년...
철도 이어 의료도 파업 가나…주말 '고비' 2014-01-10 07:19:59
의협 회관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지난주에 이미 비용까지 지불하고 계약을 마쳤는데, 급작스런 취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협소하지만 의협 본관에 자리를 깔고라도 행사를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에 따르면 출정식은 ▲ 원격의료·영리병원 저지, 건강보험제도 ...
피부미용시술 부가세,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 2013-11-29 14:21:44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대한의사협회 송형곤 대변인은 한 인터뷰를 통해 “환자는 더 줄어들고 병의원 간의 과잉경쟁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했다. 송 대변인은 “병의원은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을 제시해 환자들을 경쟁적으로 유치하게 될 것”이라며 “낮게 책정된 가격에서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2015년부터 원격진료 가능…U-헬스케어 업체들 '분주' 2013-10-30 07:48:06
훼손하는 문제”라고 반발했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수술 후 재택 환자는 병원급에서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어 초진부터 대형병원으로 가겠다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도 성명을 내고 “화상채팅에 불과한 모니터 진료와 환자 스스로 혈압·맥박·혈당·체온 등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침대 모자라 복도까지 환자들로 '북적' 2013-08-19 17:30:29
아닌데도 야간에 아프면 무조건 응급실로 달려간다는 얘기다. 송형곤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가벼운 수술은 119에 전화해 외과 전문의가 있는 작은 병원 응급실을 안내받아 가는 게 더 신속하고 숙련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전자발찌 찬 男, 잠자던 다방 女를...
'두뇌' 싹쓸이하는데…포퓰리즘에 막힌 '의료선진화' 2013-08-15 17:27:39
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송형곤 대한의사협회 부회장(대변인)은 “의사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70~80세까지 활동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의사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개업 환경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극화 우려에 선진화 차질 영리병원을 허용하겠다는...
의협, 옥시데톨 추천 취소 2013-08-14 16:57:35
정식 의결하고 옥시레킷벤키저에 공식 통보하기로 했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제품 추천으로 받은 수익금은 손씻기 캠페인 등 공익 목적으로만 사용했다”고 말했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의사·병원協 "건보료부터 인상해야" 2013-06-26 17:14:45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선별급여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의나 범위를 설정하지 않으면 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협회도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의료행위에 대한 적정한 가격을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병원의 수익이 급격히 감소할...
[맞짱 토론] 원격진료 허용해야 하나 2013-05-10 17:19:00
교수)과 송형곤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찬반토론을 벌였다.주용석/이준혁 기자 hohoboy@hankyung.com 찬성 '유헬스'는 미래 핵심산업…환자들의 비용·시간 아껴 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부 국정 핵심 비전인 창조경제에 대해 ‘창의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산업과 산업, 산업과...
서남대 출신 의사 134명, 자격 박탈 위기 2013-01-20 17:10:46
게 직접적인 원인이다. 송형곤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병원들이 세제 혜택을 노리고 설립한 일부 지방 의대 가운데에는 공정한 검사를 하면 서남대처럼 걸릴 곳이 몇 군데 있다”고 털어놨다.○서남대 퇴출 가능성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는 부속병원에 법인기획실을 운영하면서 서남대 교비 통장과 총장 직인, 회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