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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 '언더독'의 반란…젝시오·클리브랜드 약진 2020-11-30 17:39:12
‘아이언 명가’ 브리지스톤의 V300 시리즈7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젝시오11 아이언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혼마 베레스 06이 2위를 기록했고, 미즈노가 4월 내놓은 신제품 MX-70이 뒤를 이었다. 볼 부문에선 이변 없이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가 1, 2위를 쓸어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를 앞세운...
'亞 역대 최고' 마스터스 준우승…임성재, 골프史 새로 썼다 2020-11-16 17:49:14
이를 쇼트게임으로 만회해 버디로 연결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은 홀에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면서 존슨의 독주를 지켜봐야 했다. 임성재와 스미스는 이후 단독 2위를 놓고 싸움을 벌였지만 둘 다 동타를 적어내며 준우승을 나눠가졌다. 스미스는 마스터스 대회 사상 최초로 나흘 내내 60대 타수(67-68-69-69)를 친 선수가...
"샌드웨지 하나로만 칩샷…절대 고수 반열 못 올라요" 2020-09-17 17:41:18
때도 있고 5번 아이언을 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린 주변 쇼트게임은 ‘공식’처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며 “여러 클럽을 자유자재로 다루면 위기 상황에서 탈출할 옵션이 늘어난다”고 했다. 물론 이 같은 상상력은 연습이 필수 조건. 연습량만이 스윙을 자유럽게 해준다는 게 그의 믿음이다....
'퍼펙트' 더스틴 존슨 11타차 우승…'황제샷'과시한 우즈 2020-08-24 07:56:39
개나 잡아낸 반면 보기는 3개만 내줬다. 장타와 쇼트게임이 최적의 궁합을 맞춘 결과다. 아이언샷이 전체 선수 중 1위였고, 그동안 취약점으로 꼽혔던 퍼팅까지 10위권까지 올라오는 등 이번 대회에선 날을 세웠다. 존슨은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3위 다니엘 버거가 18언더파 단독 3위, 케빈 키스너와...
"거리보다 관용성"…핑, 우드부문 '싹쓸이' 2020-08-23 18:18:14
드라이버(4위), 우드(2위), 유틸리티(2위), 아이언(3위)에서 모두 ‘톱4’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출시한 젝시오X가 비거리에 중점을 뒀다면 젝시오11은 관용성에 중심을 둔 클럽이다. 골프용품업계 관계자는 “비공인 고반발 채가 아니고는 유명 브랜드 제품의 비거리는 별 차이가 없다는 인식이 시장에 많이 깔려 있는 ...
입대 앞둔 이수민, 연장 3m 버디…'10대 돌풍' 김민규 꺾고 우승 2020-07-19 18:25:20
벙커에 빠진 티 샷을 극적으로 그린에 올렸지만, 아이언 샷을 핀 1m 안에 붙인 김민규(19)와 김한별(24)을 이기기는 어려워 보였다. 군 입대를 1년 앞둔 이수민의 간절함이 통했을까. 홀까지 남은 거리는 4.5m. 주저없이 한 버디 퍼트는 홀 뒷벽을 맞고 떨어졌다. 베테랑의 분전은 신인급 선수들을 흔들기 충분했다....
똑바로 멀리 '헐크 실험' 증명한 디섐보…골프역사 바꾸다 2020-07-06 18:00:05
몸을 불렸다. 물리학을 전공했고 같은 길이의 아이언을 사용하는 등 물리학을 골프에 도입해 ‘필드 위 물리학도’로 불리는 그다. 비거리 증대를 위해 에너지원인 근육량을 키우는 벌크업은 그의 ‘2차 프로젝트’였던 셈. 작년 195파운드(88㎏)였던 체중을 239파운드(108㎏)까지 늘렸다. 무게의 대부분을 지방이 아니라...
괴짜 골퍼? 혁신의 아이콘! 골프의 새 차원 보여준 디섐보 2020-07-06 16:25:31
기간 확 몸을 불렸다. 물리학을 전공했고 같은 길이의 아이언을 사용하는 등, 물리학을 골프에 도입해 ‘필드 위 물리학도’로 불렸던 그다. 비거리 증대를 위해 에너지원인 근육량을 늘리는 벌크업은 그의 ‘2차 프로젝트’였던 셈. 작년 195파운드(88kg)였던 체중을 239파운드(108kg)까지 찌웠다. 무게의 대부분을 지방이...
4개국 '내셔널 퀸' 유소연, 한국오픈도 거머쥘까 2020-06-19 17:30:58
유소연은 “제주 특훈이 오늘 샷감을 살려주고 쇼트게임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난 2월 호주오픈 이후 대회 출전이 없었는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도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소연의 아이언은 날이 서 있었다. 11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핀 3.5m에 붙이며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2번홀(파3)에선 7번...
톱10 점령한 국내파…이소영, 7언더 '불꽃 버디쇼' 2020-05-28 17:31:34
3.2m짜리 버디를 뽑아내더니, 5번홀(파3)에서는 아이언 티샷을 홀 2.5m 근처에 붙여 단독 선두 버디를 잡아냈다. 마지막 9번홀(파4)에서도 4.5m 버디를 추가했다. 이소영은 “첫 세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타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며 “남은 3일 동안 잘 준비해 톱10에 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난 17일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