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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유예' 불발…84만 中企 또 좌절 2024-02-01 17:29:41
실제 중대재해법 확대 첫 적용 사례였던 부산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는 대표도 작업복을 입고 일할 정도로 영세해 안전교육하고 법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법을 제대로 지키기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추후 여당과의 재협상 여지에 대해선 "상황의 변화가 없다면 어떤 논의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50인 미만' 사업장서 중대재해 잇따라…"법·원칙 따라 처리" 2024-02-01 09:48:25
기장군에 위치한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도 집게차로 폐기물을 내리던 노동자 B(37)씨가 집게차 마스트(운반구 상하 이동을 안내하는 가이드레일)와 화물 적재함 사이에 끼여 숨졌다. 노동부는 두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으며,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50인 미만 사업장 터질게 터졌다 2024-01-31 18:41:29
폐알루미늄 수거 처리 업체에서 37세 근로자 1명이 집게차로 폐기물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 집게마스트와 화물적재함에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당 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 10명으로 이번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으로 새롭게 법 적용 사업장에 포함됐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부산고용노동청과 부산동부지청에...
中企 첫 사망사고…국회로 몰려간 기업인 '절규' 2024-01-31 18:20:57
원내대표 의원실에 ‘중대재해법 유예요청 호소문’을 전달했다. 1월 임시국회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1일 열릴 예정이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시행 유예 법안 처리의 전제조건으로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주장하며 발을 빼고 있다. 중대재해법 시행 유예를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그리는 가운데 이날 부산 기장군에 있는 상시...
부산서 근로 끼임 사망사고…'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첫 사례 2024-01-31 17:53:45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 30대 노동자가 작업 중 끼임사고로 숨졌다. 지난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이후 나흘 만에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 집게차로 폐기물을 내리던...
[속보] 50인 미만 기업서 첫 중대재해 사고 터졌다 2024-01-31 17:04:45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폐알루미늄 수거·처리 회사에서 근로자 1명이 집게차로 폐기물을 내리던 작업 중 집게마스트와 화물적재함에 끼여 당일 사망했다. 이 회사는 상시근로자 수가 10명으로 지난 27일부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 됐다.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나흘 만에 처음으로 50인 미만 기업에서 사고가 터진 셈이다....
숨진 채 발견된 20대 간호사…'고위험 약물' 주사기 발견 2024-01-24 00:02:36
물질이다. 마약이나 향정신성 의약품처럼 법에서 규정하는 중점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병원마다 지침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해당 병원 관계자는 "약물이 필요할 때마다 약국에서 받아오고, 여분이 생기면 당일 수거해서 폐기한다"며 "염화칼륨 같은 위험 약물은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데, 숨진 간호사가 어떻게...
장난감 회사 '손오공' 적자 시달리더니…신사업으로 승부 본다 2024-01-22 17:39:37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폐배터리 수거 시장에 진출해 리튬 등 자원 재활용에 동참하겠다는 설명이다.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 운영 노하우가 있는 임범진 손오공 대표, 리튬 등 배터리 소재 노하우가 있는 최원식 손오공 머티리얼즈 대표, 제조 노하우가 있는 기존 손오공 구성원들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구상...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5:10:55
할 심사위원 회피 등 안내, 휴대전화 수거 등 기준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교조 소속 후보와 단일화 등을 거친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직후 전교조의 핵심 요구사항을 수용한 이 사건 특별채용은 임용권자의 사적인 특혜나 보상을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또...
'연말 매도폭탄 피했다'...대주주 양도세 완화 발표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12-21 11:08:51
대동은 오늘(21일) 포항 제철소 내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초 로봇시장 진출을 선언한 대동은 내년에 자율운반 추종로봇을 출시하고 2025년에는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