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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명심 다 관심없어'…무당층 폭발적 증가 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5-20 10:49:51
"수권 정당으로 나가는 게 목표 아니겠나"라면서 "여론조사 3대 당원 7이 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7.3%였다. 자세한 내용은...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젊은 대통령 탄생시키겠다" 2024-05-19 17:03:57
수권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역사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허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에는 전당대회 득표율에 따라 이기인 전 최고위원과 조대원(11.48%)·전성균(9.86%) 후보가 선출됐다. 개혁신당의 이번 새 지도부는 22대 국회에 3석을 보유한 원내 제4당으로서 생존 전략을...
영국의 상속세 감면·폐지 논의…한국이 더 시급하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5-06 18:07:09
국민 정서법의 눈치를 보기 바쁘다. 4·10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부자 감세’라는 이유로 상속세 감면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상속세 감면이 수권 정당으로 인정받을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되새겨야 한다. 전향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더할 나위 없다. 3년 후 치러질...
[주용석 칼럼] 오만하면 진다 2024-05-06 17:45:15
복원을 통해 책임 있는 수권정당이 될 수 있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강성 지지층의 입맛에만 맞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길이다. 중도층 민심을 잡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복원하기 위해선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자명하다. 불행히도 지금 민주당은 두 번째 길로 들어섰다. ‘운동권 셀프 특혜법’, ‘남는 쌀...
허은아, 당 대표 도전 "개혁신당 대통령 탄생시킬 것" 2024-04-29 16:43:40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저 허은아가 열심히 뛰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지난 26일에도 친이준석계 이기인 후보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이준석·이주영·천하람과 함께 이기인이 80년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면서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동탄에서 만든...
[데스크 칼럼] 영수회담 성공, 민주당에 달렸다 2024-04-28 18:18:45
野, 수권 정당의 책임감 보여줘야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9일 만난다. 이번 영수회담은 윤 대통령이 먼저 전화를 걸어 제안했지만, 사실 이 대표가 총선 압승을 통해 얻어낸 결과다. 여야가 모처럼 민생을 위해 협치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일지도 결국 민주당 손에 달렸다. 관건은 민주당이 여당 시절 가졌던...
범야권 연대 과시한 이재명·조국 2024-04-26 02:13:39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동은 이 대표가 조 대표에게 회동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고 알려졌다. 이 대표는 회동 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대표와) 인연이 아주 길고, 이번 선거도 역할을 나눠서 치렀기 때문에 앞으로 정국 상황에...
외국인이 제안하는 ‘韓 증시 살리는 법’! 밸류업과 금투세 폐지, 야당이 협조·주도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8 08:17:03
Q. 말씀을 듣고 나니깐 수권 정당으로 위치가 바뀐 야당도 추진할 명분이 있단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부자 감세와 재정적자 우려이지 않습니까? - 야당, 금투세 폐지 최대 장애요인은 ‘부자감세’ - 개인투자자 1500만명 시대, 부자감세 비판 잘못 - 외국인 “금투세 폐지는 가장 대중적인 감세 제도” - 금투세 폐지,...
[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국민의힘이 확실한 수권 정당임도 보여주지 못했다. 회고적 투표의 반대는 ‘전망적 투표’다. 정권 심판에 맞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 생태계 회복, 한·미 동맹 강화, 할 말 하는 대중·대북 외교 성과를 부각하는 데 실패했다. 야당의 ‘대파 논란’ ‘도주 대사’ 프레임에 대응하느라 미래 문제 해결 능력을...
[사설] 총선 압승 민주당, 수권·책임정당 면모 보여야 2024-04-11 17:43:21
안보 정당’이라고 해놓고, 가는 길은 반대라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나.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이 대표 강성 호위무사로 둘러싸인 명실상부한 ‘찐명당’이 됐다. 이를 더 두터운 사법 방탄으로 다시 활용하려 들고, 악성 진영 정치에 매몰된다면 수권정당이 될 자격이 없다. 선거 승리를 또다시 폭주 면허라도 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