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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팡, 스리랑카 홍수피해 구조활동 2021-06-24 12:58:04
정부 각부처와 홍수피해지역 주민, 수녀원, 불교사찰 등에 사랑의 물품을 연일 전달하고 있다. 쎄니팡 관계자는 “스리랑카 경찰청은 한국교민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며, “조건없이 배푼 쎄니팡 임직원, 주주 등 2천여명의 사랑의 실천으로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진 것에 자부심을...
부천 수녀원서 탯줄도 안 떨어진 신생아 버려진 채 발견 2021-06-15 18:04:14
한 수녀원 앞에서 탯줄도 떨어지지 않은 갓난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부천 원미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께 부천시 소사동 한 수녀원 앞에 갓난아이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울음소리를 듣고 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비바라비다] 아르헨 빈민촌에 희망 심는 '넝마주이 수녀' 이세실리아 2021-05-31 07:22:01
아버지는 딸이 수녀원에 들어간 후 몇 달을 앓았고, 수녀가 된 이후에도 왜 더 편안한 삶을 살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으나 행복해하는 딸을 보면서 결국은 딸이 택한 삶을 이해했다. 크고작은 위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가난한 비야 이타티 사람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들었다....
[사진톡톡] 미얀마 쿠데타 석 달의 기록 2021-05-02 12:55:58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 안 누 따웅 수녀는 군경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자유와 인권을 요구하는 민간인들에게 총을 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는 따웅 수녀의 모습은 전 세계에 미얀마의 엄혹한 상황을 어떤 글보다 더 잘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호소에도 군경의 잔혹한 유혈 탄압은 계속됐습니다. 특히 한...
[사진톡톡] "힘들죠?"…인도네시아판 '구룡마을'에 한인 온정 2021-04-30 16:22:07
힘들겠지만, 꿋꿋이 버티길 바란다"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구호품은 인도네시아의 민주평통과 한인회, 자유총연맹이 마련했습니다. 한인 단체들은 판자촌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모여 사는 난민촌, 나환자촌, 수녀원, 유치원 등 8곳에 라면 총 550박스, 마스크 3만장, 티셔츠 900장을 선물했습니다....
수원시, ‘신작로, 근대를 걷다’ 제목의 인문기행 코스 4곳 개발 2021-04-27 16:34:05
국채보상운동과 학교, 고아원, 수녀원 운영 등 서울 이남에서 성공회의 활약을 주도한 곳이다. -수원 구 부국원~수원시민회관 향교로 입구부터는 수원의 근대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이 곳곳에 자리한다. 시작점은 ‘구 부국원’이다. 독특한 모양의 이 건물은 1923년 일본의 주식회사 부국원이 종자와 종묘 등을 판매하기...
[특파원 시선] 총구에 맞선 미얀마인들의 용기가 기억되길 2021-04-03 07:00:00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인 안 누 따웅(45) 수녀로, 앞서 2월 28일에도 군경 앞에 무릎을 꿇었다. 누 따웅 수녀는 당시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을 쏘지 말라. 정녕 쏘겠다면 나를 대신 쏘라"고 말했다고 한다. 진정한 종교인이자,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타인을 위하려는 용기를 보여줬다고 입을 모았다. 114명 넘는...
미얀마 수녀 "그 자리에서 기꺼이 죽으려 했다" 회고 2021-03-13 21:39:32
북부 미치나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인 안 누 따웅(45)이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안 수녀는 지난달 도로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고 무장 경찰들에게 시위대를 향해 무력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그는 당시 경찰들에게 시민들에게...
수녀 또 무릎 꿇었지만…무자비한 미얀마 군경 총격에 2명 사망(종합2보) 2021-03-08 23:05:18
당시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 안 누 따웅 수녀는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을 목격한 후 참다 못해 거리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현지 SNS에서는 한 수녀가 군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양 손을 벌린 채 폭력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미얀마 쿠데타 저항 사선에 선 여성들…"다음 세대 지켜야" 2021-03-05 11:02:08
도시 미치나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녀원 소속 안 누 따웅 수녀가 자신의 지역에서도 폭력 진압이 자행되자 거리로 나선 것이다. 지난달 9일 시위 탄압 중 머리에 총을 맞아 발생한 첫 사망자도 20세의 여성이었다. 시위가 시작되자 여성들은 자원해 거리를 다니며 부상자를 치료했다. 여성이 기운을 혼탁하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