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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준 초대 관장 "AI·VR 접목한 미래형 미술관 선보일 것" 2022-03-02 17:38:55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르네상스 시기 다양한 공학 기계를 만든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예부터 예술가들은 어떤 문제를 해결해내는 ‘미래학자’ 역할도 해왔습니다. 인공지능(AI)처럼 새로운 기술이 도래하는 시기에 ‘예술가 학자’가 한국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예술대가 아니라 공과대에 미술관이 설립된다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위해, 전문가들 뭉쳤다 2022-02-24 08:19:22
모바일기술대상에서 개인으로는 역대 최초로 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도청에서 열린‘지역 기반 메타버스와 그 효용’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말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를 경북도가 먼저 구현해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메쉬코리아, '2021 물류기술 대상' 수상 2022-01-21 08:44:09
물류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39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릉은 직접 구축한 전국 500여 물류거점과 7만6,000여명의 배송기사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이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it 솔루션 역량을 갖췄다. 이와 함께 식음료를 넘어 패션잡화, 의사 처방약 등...
터널내 도로 금만 가도 점검하라니…공공기관 "다 막고 공사할 판" 2022-01-18 17:32:40
많이 걸린다”고 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새도 없이 법과 시행령을 제정했다”며 “정부 가이드라인을 법 시행 불과 한 달 전에 내놓은 것은 졸속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책임자’ 법적 해석 논란중대재해법상 공공 부문에서 혼선이 가장 많은 건 ‘...
"노면에 금만 가도 터널 막아라?" 정부 지침에 '멘붕'된 공공기관들 2022-01-18 16:12:31
내놓고 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논의할 새도 없이 1년만에 법과 시행령을 만들고 정부 가이드라인은 불과 법 시행 한달 전에 내놓는 것은 졸속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중대시민재해의 경우 중대산업재해보다...
AI가 감성정보 학습해 노래…옛 가수 목소리 그대로 복원 2022-01-13 06:00:21
오디오 스타트업 수퍼톤이다. 이교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등이 2020년 3월 설립한 이 스타트업은 자체 목소리 합성 기술을 갖고 있다. 다른 AI 음성합성 스타트업과 다른 점은 평이한 일반 문장이 아니라 노래 등 감성 표현이 필수인 음성 콘텐츠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자체 개발한 가창 합성 기술(SVS),...
CES 찾은 한국 로봇 '토카비'…"재난현장 등에 활용" 2022-01-07 09:08:30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종이컵을 쥐거나 테이블에 놓인 주사위 여러 개를 세로로 쌓아 올리는 작업도 할 수 있다. 토카비는 이번 CES에 처음 참가했다. 서울대 동적로봇시스템 연구실팀은 지난해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가 후원하는 ANA 아바타 X프라이즈 대회에 참가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원격제어 로봇인...
여전히 모호한 중대재해법…폐지 목소리까지 2021-12-23 17:11:19
될 수도 있는 새로운 법을 만들어 혼란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진우 한국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 : 여러가지로 확충해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제대로 만듦으로써 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에게 혼란이라든지 여러 가지 많은 어떤...
기업의 책임 강화하는 글로벌 물결…실사구시 대응만이 살길 2021-12-14 17:32:44
또 국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다국적기업도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준수와 관련한 구속력 없는 비사법적 절차인 NCP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사회에서 글로벌기업의 명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할 필요도 있다. 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이 글은 한국경제신문 좋은일터연구소가 발행하는 '한경...
기후위기 대응 내걸고…임기 말 '남북 산림협력' 카드 꺼낸 문 대통령 2021-11-02 17:39:18
4억3660만t으로 정했는데 산림에서 흡수하는 탄소량은 연간 2000만t 수준에 불과하다”며 “북한에 나무를 웬만큼 대규모로 심지 않고서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융합과학대학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북한에 나무를 심는다고 해도 땔감으로 베면 의미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