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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팔아 300억 꿀꺽…코인사기 일당 구속기소 2024-07-19 14:07:46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판사)은 19일 배우 배용준으로부터 투자받은 점을 홍보해 관심을 모았던 퀸비코인 개발업체 실운영자 A(45)씨와 대표 B(40)씨 등 4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퀸비코인은 한때 '배용준 코인'으로 불리는 등 유명세를 탔지만...
'배용준' 이름값 믿었는데…정체 알고보니 '300억' 털렸다 2024-07-19 10:45:05
발행업체 대표 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판사)은 19일 배우 배용준으로부터 투자받은 점을 홍보해 관심을 모았던 퀸비코인 개발업체 실운영자 A(45)씨와 대표 B(40)씨 등 4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퀸비코인은 한때 '배용준 코인'으로 불리는 등 명...
아파트 주차장서 교통 사망사고 후 달아난 남성 '징역 5년 2024-07-18 23:57:33
없이 달아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A씨는 수사단계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혐의를 계속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A씨의 차량 하부에서 B씨의 DNA 등이 나온 점을 들어 A씨의 이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따. 재판부는 "교통사고 발생에 있어 과실이 중한 점, 피해자의 비명에도 도주하는 등 죄질이 불량한...
800억대 가상화폐 시세조종 의혹 '존버킴' 또 구속 2024-07-17 21:00:28
출소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출소에 맞춰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박씨와 공모해 포도코인을 발행한 발행업체 대표 한모(40)씨를 사기, 특경법상 배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사진=연합뉴스)
구속된 수천억 코인 자산가 '존버킴' 의 추락…밀항시도까지 2024-07-17 20:55:53
만기 출소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출소에 맞춰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가상자산시장 거래 질서를 어지럽히고 다수 피해자를 양산하는 범죄 세력을 엄단하는 한편 오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가상...
[포토] 역대 최대 규모 대포폰 유통 집단 검거 2024-07-16 12:49:58
광역수사단에서 휴대폰깡을 유도해 조직적으로 대포폰을 유통시킨 역대 최대 규모 범죄집단 검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광고로 모집한 대출 희망자들 명의로 고가의 휴대폰을 개통하게 한 뒤, 단말기는 장물업자를 통해 판매하고...
'강남 학원가 마약' 수사하다…'64억' 휴대폰깡 조직 잡았다 2024-07-16 12:01:39
광역수사단은 2019년 11월부터 이번해 3월까지 대출 희망자들의 명의로 고가의 휴대전화를 개통시켜 매입한 후, 단말기와 유심을 되파는 수법으로 64여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총책 A씨 등 157명을 검거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당은 대구·경북 구미 일대에 대부업체 50개를 등록하고 상담을 위한 콜센터...
"가상자산 불법세력 발붙일 수 없게"…검찰·금감원, 공조 강화 2024-07-15 10:20:00
합동수사단은 그간의 가상자산 범죄 수사사례를 발표하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미공개정보 이용, 시세조종, 사기적 부정거래 등 시장에 대한 사기적 행위의 처벌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도 주식시장처럼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가상자산...
"VIP에 얘기" 녹취파일 파문…의혹 당사자들 일제히 부인 2024-07-10 17:00:03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보고서 결재를 번복한 7월 31일까지 이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구명 로비를 할 수 없었다는 취지다. 임 전 사단장은 “사의 표명 전후로 어떤 민간인에게도 그 사실을 말한 바 없고, 이씨와는 한 번도 통화하거나 만난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보도하기 전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통령실 "임성근 구명 로비 尹부부 관련 없어…허위 사실 강력 대응" 2024-07-10 15:52:14
베스트먼트 대표 이모 씨가 지난해 8월 임 전 사단장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라고 말한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 이에 이모씨가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에 나섰을 가능성이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 측 주장과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