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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08 08:00:04
17:26 "수사비 준 시간·장소 부적절"…'돈봉투 만찬' 감찰 일문일답 170607-0938 사회-0159 17:26 '특검재판 위증' 김학현·정진철, 중앙지검 특수부가 수사(종합) 170607-0943 사회-0160 17:27 "황소개구리, 국내 멸종위기종 개구리에 치명적" 170607-0961 사회-0161 17:40 서울대 동성 간 성폭력…강제...
'만찬 돈봉투' 이영렬은 "김영란법 위반"…안태근은 "적법"(종합) 2017-06-07 19:51:25
5명에게 각각 70만∼100만원의 봉투를 수사비 명목으로 준 것은 김영란법 위반이 아니라고 봤다. 수사비는 청탁금지법상 '상급 공직자 등'이 주는 금품이거나 공공기관인 법무부가 법무부 소속인 검찰 공무원에게 주는 금품에 해당하므로 적법한 예산 집행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연수원 기수 기준으로는 이 전...
'돈 봉투 만찬' 감찰 20일 만에 이영렬·안태근 전격 '면직'…"뇌물·횡령 아니지만 검찰 신뢰 훼손해 중징계" 2017-06-07 18:58:49
지휘·감독권이 있는 검찰국장이 특수활동비를 수사비로 지급한 것은 사용 용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뇌물죄 혐의도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감찰반 관계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수사 내용, 모임 경위와 성격, 금품 제공 경위 등을 따져봤을 때 검찰국장의 금품 제공은 대가성이...
[연합시론] '돈 봉투 만찬' 징계, 검찰 비위 결별 계기 돼야 2017-06-07 17:59:30
횡령이 아니라는 것이다. 격려금의 성격도 수사비로 보아 사용 용도를 벗어나지 않았으므로 예산집행지침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 전 검찰국장에 대한 `면직' 청구 이유는 '부적절한 처신으로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것이다. 돈 봉투 만찬 사건의...
"수사비 준 시간·장소 부적절"…'돈봉투 만찬' 감찰 일문일답 2017-06-07 17:26:12
국장이 특수활동비를 수사비로 준 것에는 "수사비를 제공할 수는 있으나 시간·장소 등이 부적절했다"며 "공식적으로 업무 시간에 줄 수는 있으나 저녁 자리에서 개인적인 자리로 보이는 방식으로 준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부연했다. 다음은 장 감찰관과의 일문일답. -- 감찰 결과는 청와대에 보고했나. ▲ 대통령 지시에...
'돈봉투' 이영렬 수사, 대검·중앙지검 '투 트랙' 동시조사 2017-06-07 16:57:13
70만∼100만원의 봉투를 수사비 명목으로 준 것은 김영란법 위반이 아니라고 봤다. 수사비는 청탁금지법상 '상급 공직자 등'이 주는 금품이거나 공공기관인 법무부가 법무부 소속인 검찰 공무원에게 주는 금품에 해당하므로 적법한 예산 집행이라고 판단했다. pan@yna.co.kr,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돈봉투' 출처는 법무·검찰 '특수활동비'…뿌리째 바뀐다(종합) 2017-06-07 16:23:59
있지만, 집행내용이 불투명해 수사비용으로 적절하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할 길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달 17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지시를 전하면서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사용이 원래 용도와 부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도 조사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돈봉투' 출처는 법무·검찰 '특수활동비'…뿌리째 바뀐다 2017-06-07 15:37:17
있지만, 집행내용이 불투명해 수사비용으로 적절하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할 길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달 17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지시를 전하면서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사용이 원래 용도와 부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도 조사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검찰, 이영렬 본격수사(종합) 2017-06-07 15:19:48
각각 건넸다. 문제가 불거지자 당사자들은 수사비 보전 및 격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강한 비판 여론에 직면했고, 결국 청와대의 전격 감찰 지시로 이어졌다. 이번 감찰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첫 단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감찰 결과 발표를 계기로 개혁 작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새 법무...
'돈봉투 만찬' 징계 오후 3시 발표…정식 수사 개시 주목(종합) 2017-06-07 11:17:31
'수사비 보전' 및 '격려' 차원에서 돈을 전달한 것이며 의례적 차원의 만남이었다고 해명했다. 돈 봉투를 주고받은 것이 부적절하거나 위법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감찰을 전격 지시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