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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검색이 불법사찰?" vs "사찰 분명, 비공개자료 있다" [이슈+] 2020-11-27 09:39:08
이에 대해 법무부는 "법적 권한 없는 기관이 개인정보와 성향자료를 수집, 분석, 관리하는 것이 사찰이고 그 사찰의 방법은 언론 검색, 검사들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탐문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또 "문건에는 언론 등 공개된 자료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 개인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檢 "판사 이름 검색이 사찰?" vs 법무부 "그것도 사찰" [이슈+] 2020-11-26 10:50:05
이후 뒤늦게 불법사찰 의혹 문건을 작성한 수사정보담당관실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추미애 장관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 이미 여러 증거가 확보됐다며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했지만 정작 수사팀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공모 여부는 공소사실에서 제외한 바 있다.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가 없었다면...
법무부 "'재판부 사찰 문건'에 비공개 개인정보도 포함" 2020-11-25 19:21:10
보이는 개인정보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른바 '판사 불법사찰 문건'과 관련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전날 윤석열 총장의 직무배제를 발표하면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현 수사정보담당관실)이 지난 2월 울산시장 선거개입과 조국 전...
"윤석열, 자택서 직무정지 취소 가처분신청 준비" 2020-11-25 18:41:54
공공수사부장, 이창수 대변인, 변무곤 정책기획과장 등 면담에 배석한 대검 간부들이 이날 대검 감찰부의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검 차장검사까지 패싱하고 법무장관이 대검 감찰부장에 직접 지시해 감찰이 이뤄졌다"며 "대검 감찰부는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권한이...
"총장이 왜 대권 1위?"…추미애가 꼽은 尹 직무배제 이유 보니 2020-11-24 19:30:54
2020년 2월경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울산사건 및 조국 전 장관 관련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 판사와 관련, ‘주요 정치적인 사건 판결내용,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 가족관계, 세평, 개인 취미, 물의 야기 법관 해당 여부’ 등이 기재된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하자, 이를 반부패강력부에 전달하도록 지시함으로써...
秋, 현직 총장 직무배제 초강수…尹 "한점 부끄럼 없다"[종합] 2020-11-24 19:13:35
2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울산 사건과 조국 전 장관 관련 사건 등 주요 사건 재판부 판사와 관련해 '주요 정치적인 사건 판결 내용,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 가족관계, 세평, 개인 취미, 물의 야기 법관 해당 여부' 등이 기재된 보고서를 작성했다"면서 "이를 보고하자 반부패강력부에 전달하도록 지시해...
추미애 "직무배제" vs 윤석열 "법적대응"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2020-11-24 18:49:17
2020년 2월경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울산사건 및 조국 전 장관 관련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 판사와 관련, ‘주요 정치적인 사건 판결내용,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 가족관계, 세평, 개인 취미, 물의 야기 법관 해당 여부’ 등이 기재된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하자, 이를 반부패강력부에 전달하도록 지시함으로써...
추미애, 끝내 윤석열 잘랐다…검찰총장 징계청구·직무배제 [종합] 2020-11-24 18:38:22
2020년 2월경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울산사건 및 조국 전 장관 관련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 판사와 관련, ‘주요 정치적인 사건 판결내용,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 가족관계, 세평, 개인 취미, 물의 야기 법관 해당 여부’ 등이 기재된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하자, 이를 반부패강력부에 전달하도록 지시함으로써...
추미애 "윤석열, 조국 재판부 불법사찰…직무배제 불가피" [전문] 2020-11-24 18:31:16
2월경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울산사건 및 조국 전 장관 관련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 판사와 관련, ‘주요 정치적인 사건 판결내용,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 가족관계, 세평, 개인 취미, 물의 야기 법관 해당 여부’ 등이 기재된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하자, 이를 반부패강력부에 전달하도록 지시함으로써...
[종합] 경찰청 압수수색 나선 검찰…'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물증 확보에 전력 2020-01-16 15:53:55
의혹을 수사한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역시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김 전 시장 주변 비위 첩보와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했다. 검찰은 경찰청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