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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대 전력기업 메랄코, 두산에너빌리티 찾아 협력 강화 2024-06-26 09:55:23
가스터빈을 만드는 공장, 세계 최대 1만7천t 프레스가 설치된 단조 공장 등을 살펴봤다. 두 기업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건설이 중단된 필리핀 바탄 원전을 포함해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복합화력, 가스터빈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메랄코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꿈의 자원' 수소에 실망?…소비처 옥석구분이 관건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25 07:34:02
분야가 정작 탈탄소를 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수소 자원을 적절한 곳부터 분배해야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작년 10월 가동을 시작한 독일 라이프치히 발전소는 '조금 특별한' 가스 화력 발전소다. 이곳엔 천연가스를 연소하다가 강판과 플라스틱 케이스 등에 약간의 조정만으로 100...
고려아연, 통 큰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박차 2024-06-05 06:00:56
규모다.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에 위치한 SunHQ 수소 허브 개발도 아크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다. 설비가 갖춰지면 매년 155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해 5대의 연료전지 트럭을 구동할 예정이다. 이 트럭들은 디젤 트럭을 대체해 매년 1300톤의 온실가스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퀸즐랜드 북부의 콜린스빌 그린에너지 ...
SK가스,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통합시운전 돌입 2024-06-04 08:51:34
SK가스는 울산지피에스의 LPG 연료를 사용한 가스터빈·스팀터빈 가동 등 통합 시운전과 KET와의 운영 안정화를 거쳐 올해 하반기 LNG 사업을 상업 가동할 계획이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은 "향후 두 인프라의 단단한 운영을 바탕으로 기존 LPG 사업을 뛰어넘어 LNG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궁극적으로 수소·암모니아...
SK가스, 세계 최초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통합 시운전 2024-06-04 08:43:51
LPG 연료를 사용한 가스터빈·스팀터빈 가동 등 통합 시운전과, KET와의 운영 안정화를 거쳐 올해 하반기 LNG사업의 상업 가동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SK가스 윤병석 사장은 “첫 번째 LNG 도입 이후, 울산지피에스의 LNG 시운전까지 순조롭게 진행됨으로써 SK가스 LNG 사업의 핵심 인프라들이 성공적으로...
마르텔라 GE버노바 CSO, "재생에너지 시대에도 가스터빈 중요" 2024-06-02 18:53:02
드러냈다. 그는 “전세계 120기 이상의 가스터빈에서 수소 등으로 누적 850만시간 이상 발전을 해본 경험이 있다”며 “다른 경쟁사와 비교해 독보적”이라고 설명했다. GE버노바는 한국에서도 수소 가스터빈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올해 준공할 예정인 신세종빛드림 열병합발전소는 국내 최초로 수소를 50% 혼소할 수...
"100% 수소터빈으로 청정수소발전 계획" 2024-06-02 18:52:48
수소로만 가동하는 수소터빈 엔진 사업을 계획 중입니다.” 토르비에른 포르스 지멘스에너지 수석부사장(사진)은 2일 이같이 밝혔다. 지멘스에너지는 미국 GE버노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함께 발전용 가스터빈 엔진 시장의 ‘빅3’로 꼽히는 기업이다. 이들 3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90%를 웃돈다. 포르스 부사장은...
세계 첫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 열린다…2028년 발전 시작 2024-05-24 17:00:20
청정수소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일정 비율로 섞거나 청정수소 기반 암모니아를 석탄과 섞어 태우는 혼소 터빈 발전기 사용 등 과도기를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석탄과 LNG 등 화석연료를 활용하는 발전기에 청정수소를 섞어 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돼 상용화 단계에...
박정원, 30조원 체코 원전 수주 총력전 2024-05-15 18:42:20
등 1차 계통 주기기를 공급하고, 증기터빈 등 2차 계통 주기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맡을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수소·가스터빈 등 무탄소 발전 기술을 두산스코다파워에 제공할 것임을 현장에서 강조했다”고 전했다. 체코가 유럽 내 무탄소 발전 전초 기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체코 원전 수주 총력 지원 나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2024-05-15 15:18:15
터빈 등 2차 계통 주기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맡을 예정이다. 또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수소·가스터빈 등 무탄소 발전 기술을 두산스코다파워에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코가 유럽 내 무탄소 발전 전초 기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체코 원전 수주전(戰)은 프랑스 EDF와 한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