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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천방송국 설립해달라"...인천 시민단체 건의 2023-11-30 13:26:43
세 번째로 많은 595억원의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KBS 지역방송국이 없는 광역시라는 게 시민단체의 주장이다. KBS 뉴스7에서 40분간 지역 현안을 보도하는 다른 시도와는 달리 인천 관련 뉴스는 가끔 뉴스 끝부분에 1~2건 정도 송출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KBS 인천방송국 설립 범시민운동본부는 지난 6월...
"혁신 가로막는 소상공인 규제 모두 없앨 것" 2023-11-23 19:17:53
의견이 왔다”면서도 “하지만 최근 수신료 분리 징수 등의 이슈가 있는 만큼 시대 흐름에 맞춰 수신료 부과 체계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이 지적한 ‘정육점 곰탕 판매 규제’로 불리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영업장 면적 제한 문제와 ‘24시간 유인 편...
24시간 미운영 편의점도 감기약 판매 추진…규제뽀개기 과제선정 2023-11-23 14:00:07
TV 대수만큼 수신료를 부과해 영세 숙박업소의 경우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수신료 부과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영업시설의 면적 기준을 폐지하는 방안도 과제 중 하나다. 현재 정육점에서 곰탕이나 소시지를 비롯한 식육가공품을 판매하려면 식육즉석판매가공업으로 신고하고 영업장 면적이...
[사설] KBS '재창조 수준 혁신' 천명…공영방송 좌표 제대로 찾아라 2023-11-14 18:18:34
유효하지 않다는 얘기다. 2027년 이후 수신료를 폐지할 영국, 지난해 수신료 폐지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킨 프랑스 등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 크다. 가짜 뉴스, 편파 보도가 범람하는 시대다. 그 어느 때보다 방송 개혁이 절실한 때에 더불어민주당은 입법권을 악용해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
치솟은 주택 관리비…10명 중 7명 "너무 비싸" 2023-11-13 10:10:41
공인중개사의 중개대상물에 대한 확인·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다음 달 18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는 소형주택 관리비로 묶인 세부 항목(일반관리비·전기료·수신료 등)을 중개의뢰인에게 설명해야 한다. 또 내달 14일부터는 관리비 공개 대상 범위가 기존...
직방 이용자 75% "월 주택 관리비 비싸다" 2023-11-13 09:38:02
대한 확인·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다음 달 18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는 소형주택 관리비로 묶인 세부 항목(일반관리비·전기료·수신료 등)을 중개의뢰인에게 설명해야 한다. 또 내달 14일부터는 관리비 공개 대상 범위가 기존 100가구 이상에서 50가구...
헌재소장 청문회 13일 열린다…'사법부 양대 수장 공백' 확정 2023-11-06 11:22:40
KBS 수신료 분리 징수에 대한 헌법소원 등이다. 사법부는 대법원과 헌재 수장이 모두 공석인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됐다. 국회는 지난달 6일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본회의 표결에서 총투표수 295표 가운데 찬성 118표, 반대 175표, 기권 2표로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대법원장 후보자가 국회...
대법·헌재 수장 '초유의 동시공백' 초읽기 2023-11-05 18:34:07
관한 위헌법률심판, 종합부동산세와 KBS 수신료 분리 징수에 대한 헌법소원 등이 꼽힌다. 지난 9월 탄핵소추된 안동완 검사의 직무 복귀 여부도 헌재의 결정에 달려있다. 대법원도 마찬가지다. 일단 중요 사건을 다루는 전원합의체에서 권한대행이 재판장을 맡을 수 있다고 뜻을 모으긴 했지만 실제로 심리와 판결이 활발히...
김의철 전 KBS사장 해임유지…法 "특정집단 편중 인사권 행사" [종합] 2023-10-20 15:39:46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한 리더십 상실 등을 사유로 김 전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당일 해임을 재가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고 윤 대통령은 17일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동관 "75%가 포털서 뉴스 보는데, 책임은 '나 몰라라'" 2023-10-20 10:25:37
맞춰 확인 안 된 것은 절대 내보내지 않는다"며 "얼마 전 KBS 수신료 병합 징수를 중단한 것도 KBS 개혁을 위한 것이고, KBS는 '재건축'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기 전 경영진을 교체한 데 대한 비판적 시선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지켜서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BS는 2007년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