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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 113년전 침몰한 돈스코이호 선체 발견…150조 금괴 사실? 2018-07-17 15:49:01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돈스코이호는 러시아 전쟁영웅 드미트리 돈스코이 대공의 이름을 딴 배다. 일본과 전쟁 당시인 1905년 울릉도 앞바다에서 일본에 배가 포위되자 함장이 배를 고의로 침몰시켰다.돈스코이호 탐사를 준비해 온 신일그룹 탐사팀은 지난...
신일그룹, 침몰선 `돈스코이호` 선체 발견…수백조원 `金` 나올까 2018-07-17 14:52:57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돈스코이호 탐사를 준비해 온 신일그룹 탐사팀은 지난 14일 침몰 추정해역에 유인잠수정 2대를 투입해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발견했다. 그동안 돈스코이호에 수백조원 가치의 금화와 금괴가 실려 있다는...
113년 전 울릉 앞바다서 침몰한 러시아배 돈스코이호 발견(종합) 2018-07-17 13:58:30
수심에서 수면을 향해 있다. 포격을 당해 선체가 심하게 훼손돼 함미 부분은 거의 깨져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선체의 상갑판은 나무로 되어 있어 거의 훼손 되지 않았고 선체 측면의 철갑 또한 잘 보존돼 있다고 신일그룹 측은 밝혔다. 러시아 발틱함대 소속의 1급 철갑순양함 드미트리 돈스코이(Dmitri Donskoii)호는...
태국 동굴소년들, 잠수와 수영 등으로 5㎞ 뚫어야 엄마 본다 2018-07-05 10:43:36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가야 할 동굴 내 루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소년 12명과 코치가 머무는 곳은 동굴 입구로부터 대략 5㎞ 떨어진 지점이다. 지난달 23일 오후 훈련을 마친 아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 들어왔던 동굴 내 통로는 이후 폭우로 물이 가득 차면서 수영과 잠수를 반복해야만 빠져나갈 수...
[연합시론] 부처 반론 묵살된 채 독단으로 추진된 4대강 사업 2018-07-04 18:31:04
드러나, 수십조 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의 허술한 추진 과정이 개탄스럽기 그지없다. 국토부, 환경부 등이 4대강 사업 강행 시 문제점을 제기했지만, 대통령 입맛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공론화 기회를 박탈당했다. 정책 결정 과정이 정부 내부의 합리적 반론과 토론조차 봉쇄당한 채 진행돼 제왕적 국정운영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04 16:00:01
물그릇(수자원 확보량)을 8억t으로 늘리고, 낙동강 최소수심을 6m로 하라"고 지시하자, 국토교통부가 지시 근거도 모른 채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4대강에 수자원 확보를 위한 보(洑)를 대규모로 설치하게 된 것도 처음부터 이 전 대통령의 지시였다. 환경부 역시 4대강 사업으...
"냉전 마지막 매듭 풀자"…파로호 수장 중공군 유해발굴 언제쯤 2018-06-26 05:01:06
강조했다. 그러나 50m에 달하는 파로호 수심과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퇴적층, 막대한 발굴 비용, 파로호를 근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의 생계 등은 유해발굴에 큰 걸림돌이 아닐 수 없다. 이에 허씨는 "공짜로 하자는 것이 아니고 유해발굴에 대한 막대한 대가를 받아 내야 한다"며 "중국 측으로부터 80억원의 초기 사업비...
[THE메이커스] "노는 물이 다르다"…IT전문가들이 바다로 간 이유 2018-04-26 11:21:09
주주인 회사 다이브컴퓨터에는 다이버들이 수심에 따라 활동 가능한 시간, 깊은 수심에서 체내 녹아있던 질소가 충분히 빠져나가도록 물 속에서 대기해야 하는 시간, 수온 등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다. 미 해군을 비롯해 스펜서, 뷰르만, RGBM 등 5가지 알고리즘에 따라 잠수 가능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다이브메모리는...
[농어촌 춘래불사춘] ② 새조개가 사라진다…어민 한숨 2018-04-14 08:00:07
원의 소득을 올려주던 '바다의 노다지' 새조개가 자취를 감추면서 어민들의 시름도 깊어졌다. 크기가 갈수록 작아지는 데다 양식 기법이 개발되지 않아 새조개 어획량이 들쭉날쭉한 것도 어민들이 안아야 할 몫이다. 하역 작업을 지켜보던 류 씨는 "90년대쯤 돌산 건너편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생기면서 바닷물에...
[6·13 공약대전] ② 민노총 해체·해저도시 건설…'아무 말 대잔치' 될라 2018-04-01 08:01:02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에는 1천597억원의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의원은 중앙정부와 충남도, 각 시·군, 충남도교육청이 분담해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어떻게 수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이나 분담 비율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도시철도(지하철) 재정 적자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