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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칩 구동 돕는 '마음AI'…"피지컬AI 사업으로 흑자전환" 2025-02-17 17:40:28
제조업 기반이 강한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마음AI는 이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주력 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는 오픈AI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이 시장을 선점한 ‘레드오션’이라는 판단에서다....
'아세안 데이터센터 허브'로 떠오르는 말레이시아 2025-02-17 16:29:52
건설 수주와 기자재 수요다. 현재 조호르 주와 쿠알라룸푸르 주변 클랑밸리 등에 61개의 데이터센터가 건설 및 인가가 진행 중이다. 특히 건설비용 절감보다는 건설의 품질과 운영의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빅테크 기업의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술경쟁력과 경험을 갖춘 한국 건설사에도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 데이터센터용...
트럼프에 울고 웃는 일자리...조선 '맑음'·섬유 '흐림' 2025-02-17 14:29:02
보편관세 도입으로 수출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면서 지난해 상반기보다 4천명(2.3%)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기업 생산시설의 해외 이전 등으로 수출과 생산 감소세가 지속되고,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내수 부진의 영향도 피해갈 수 없다는 분석이다. 나머지...
현대건설, 사우디서 3.8억달러 규모 송전선로 수주 2025-02-17 13:56:50
두 건의 송전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며 전력망 건설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 전력청(SEC)이 발주한 ‘태양광 발전 연계 380㎸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우디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건설하는 송전선로로, 총공사금액은 약 3억8900만...
현대건설, 5100억원 규모 사우디 송전선로 공사 수주 2025-02-17 13:40:47
건의 송전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며 전력망 건설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 전력청(SEC)이 발주한 '태양광 발전 연계 380㎸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우디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총공사금액은 약...
아크메드라비(ADLV), ‘아크메드라비 with HOSHI’ 25 S/S 컬렉션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 기대 2025-02-17 11:00:00
수주회에서 중국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된 만큼, 해외 시장서의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ADLV China는 사전 수주회를 통해 파트너사에 지속적인 시장 확대 및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전략을 소개했으며, 재계약을 통해 2029년까지 파트너십을...
한·체코 장관급 에너지 대화…20조원대 원전수주 막판 총력지원 2025-02-17 10:00:02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계획된 일정대로 원전을 완공하겠다는 '온 타임 위딘 버짓'(on time within budget) 구호와 함께 한국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체코는 두코바니에 2기의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으로 목표 사업비는 2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수원은 이...
마라톤 세계신기록 쓴 육상화…기술·노하우 갖춘 '韓 ODM 작품' 2025-02-16 17:44:04
납기와 가격 경쟁력, 고품질의 3박자를 성장 비결로 꼽았다. 화승그룹은 연간 8500만 켤레의 아디다스 신발을 생산하는 기간을 주문 후 90일에서 30일로 줄였다. 이 회사는 ODM 형태로 아디다스의 ‘삼바’와 ‘코트’ ‘슈퍼노바’ 같은 인기 상품을 생산한다. ◇신발산업의 경제적 효과글로벌 기업의 전략 변화도 한국...
"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큰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대내외적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국내 최대 인프라 발주기관 중 하나입니다. 최대한 조기에 발주를 시행해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겁니다.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회사가 그로기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공공공사를 통해 유동성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해야...
CJ대한통운, 11년 연속 성장에도 여전히 배고픈[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2025-02-16 08:15:57
0.4배, 주가수익비율(PER) 6배에 불과해 물류 경쟁력을 과도하게 저평가받고 있다. 택배시장보다 훨씬 까다로운 CL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낸 CJ대한통운이다. 내수경기에 대한 걱정보다 매일 O-NE, 신세계와의 전략적 협력, 알리·테무 등 C커머스의 국내 투자 확대 등 올해 본격화되는 기회 요인들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