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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쌀값 적정 관리…식량원조·공공비축 확대" 2024-07-09 11:38:32
관리하고 올해 수확기에 대비해 재배면적 감축 등 적정 생산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또 "재해·가격 하락 등 경영위험에 대응해 평년 수입의 일정 수준을 보장하는 수입 안정 보험 확대와 농업 재해 복구 지원 현실화를 포함한 소득·경영 안전망 세부 방안을 올해 하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경북 서남부 9개 시군서 총력대응 2024-07-08 12:00:05
행동반경이 넓어져 농경지에 출몰하는 경우가 늘어난다"라면서 "농작물 수확기 전인 지금이 산악을 중심으로 한 야생 멧돼지 포획에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2019년 10월 경기 연천군에서 야생 멧돼지 ASF 감염 사례가 처음 나온 뒤 현재까지 43개 시군에서 4천108건의 감염 사례가 나왔다. jylee24@yna.co.kr...
쌀 농사 줄고 밭농사는 기계로…경운기 18%↓ 트랙터 12%↑ 2024-06-25 11:00:02
분석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파종기와 정식기, 수확기 등 밭 농업기계도 2019년부터 조사 대상에 포함된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논 농업은 기계화율이 99.3%에 달할 정도로 높지만, 밭 농업의 기계화율은 63.3%로 비교적 낮다. 농식품부는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밭 농업...
올해 쌀 생산량 5만톤 줄어들 듯…쌀값 방어나선 정부 '숨통' 2024-06-23 11:07:01
15일 기준 18만7716원으로 수확기(20만2797원)보다 7.4% 하락했다.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불만이 거세지자 정부는 지난 21일 열린 민당정 협의회에서 지난해 수확한 쌀 5만톤을 식량원조용으로 정부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공공비축을 위해 지난해 생산된 쌀 40만t을 수매한 데 이어 해외 원조 물량으로 10만t을...
과일값 강세 전망에 수입과일 4만t 더 들여온다 2024-06-21 20:13:06
정부는 수확기까지 과일값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자 수입과일 4만t(톤) 이상을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 소매가격은 이날 10개에 6만4천4원으로 한 달 전보다 18.1%, 1년 전보다 124.2% 올랐다. 사과 소매가격은 이날 10개에 3만3천831원으로 한 달 전, 1년 전과...
사과·배 가격 강세에…정부, 수입과일 4만t 더 들여온다 2024-06-21 19:29:19
수입과일 4만t 더 들여온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수확기까지 사과, 배 등 일부 과일값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가 수입과일 4만t(톤) 이상을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 소매가격은 이날 10개에 6만4천4원으로 한 달 전보다 18.1%, 1년 전보다 124.2%...
'수매' 카드 꺼내든 당정…산지 쌀값 하락 멈출까 2024-06-21 13:15:21
않다는 입장이었으나, 산지 쌀값이 지난해 10∼12월 수확기 80㎏(한 가마)에 평균 20만2천797원에서 이달 15일 18만7천716원으로 7.4% 하락하자 매입을 결정했다. 정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이 목표치보다 1만㏊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 사들인 쌀을 공공비축 물량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北, 쌀·옥수수 민간거래 금지…아동 필수접종 거의 못받아" 2024-06-13 21:45:37
올해 수확기 전 식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봄철에 더욱 심화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살몬 보고관은 "북한의 전례 없는 고립 속에서 주민의 인권침해는 악화하고 있으며 북한 당국이 이 같은 책임 회피를 중단하도록 요구하는 건 우리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농식품부, 차관 주재 농식품 수급·생육 점검회의 매주 연다 2024-06-05 12:00:03
농식품부는 현재까지 사과, 배 생육은 양호해 수확기 이후 올해와 같은 가격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나나, 파인애플 등 10개 수입 과일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오는 9월까지 석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닭고기와 계란은 수요 증가 등으로 수급 불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종계를 기...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확연하게 안정세로 전환" 2024-06-04 10:20:22
과일·과채류는 수확기까지 시기별 생육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10개 수입 과일에 대한 할당관세를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닭고기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해 공급 감소에 대비하고 한우와 한돈은 자조금을 활용해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이 밖에 식품기업의 원가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