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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뎅, 색소·MSG·글루텐 없는 '3無 어묵'…국산쌀 떡볶이 등 건강메뉴 큰 인기 2024-04-03 15:51:39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피가 없는 순대, 건강한 튀김 등 다채로운 건강 메뉴를 선보였다. 이런 콘셉트는 아이들 뿐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덕분에 초등학교 인근에선 오마뎅이 ‘아이들의 스타벅스’로 불릴 정도로 방과후 학생들이 몰리는 곳이 됐다.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도...
담소이야기, 명품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2024-03-27 16:39:35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이하 담소)이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담소소사골순대는 소 사골을 우려내 만든 육수에 양질의 소고기를 넣어 만든 ‘소사골 소고기 순댓국’이다. 담소는 전국에서 66~99㎡(20~30평) 규모의 소규모 매장 110여 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名品브랜드가 빛난다 2024-03-26 16:44:57
외식 프랜차이즈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은 10년 연속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입성했다. ‘그린알로에’, ‘농협하나로마트’, ‘시카케어’, ‘신한PWM’, ‘왕자행거’, ‘제주삼다수’, ‘한솥도시락’은 9년 연속 수상을 차지해 내년 명예의 전당 입성을 앞두고 있다 알로에 화장품 부문의 ‘그린알로에...
소비자중심의 브랜드 철학, 기업 경쟁력 제고 2024-03-26 16:44:46
‘담소사골순대육개장’ 등 총 43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 과정은 지난 2월 시상 부문별 후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로 시작됐다. 이어 소비자 기초조사에서 선정된 부문별, 업종별 브랜드로부터 신청을 받아 시장점유율, 이미지, 재구매 의사, 만족도, 선호도 등에 근거하는 명품브랜드 고객...
사라진 심야식당·밤샘회식…잠들지 않던 '서울의 밤'이 달라졌다 2024-03-25 18:41:05
신림순대타운에서 현재 밤 12시 넘어 영업하는 곳은 원조 맛집으로 꼽히는 A순대 한 곳뿐이다. 식당 관계자는 “새벽 매출이 10만원도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24시간 영업한다는) 상징성 때문에 새벽 5시까지 하고 있지만 힘겹다”고 털어놨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집합금지명령·영업시간 규제 영향으로 손님과...
불야성은 옛날얘기…불 꺼지는 새벽상권 2024-03-25 18:32:25
순대타운이 있는 관악구 서원동의 새벽 시간 결제는 같은 기간 6만392건에서 4만4557건으로 26.2% 감소했다. ‘24시간 영업’의 대명사인 편의점은 이미 5곳 중 한 곳이 밤 12시 이후 문을 닫는다. 클럽이 밀집한 홍대, 이태원 등지에서는 주중에 문을 닫고 금·토요일 이틀만 운영하는 곳도 나오고 있다. 밤샘 음주문화가...
"진짜 싸다"…주부들 사이서 '인기 폭발' 쇼핑 꿀팁 [현장+] 2024-03-21 21:01:01
가게에선 순대가 1kg당 4000원에 판매됐다. 간과 허파는 손바닥보다 큰 한 덩이가 1000원, 머리 고기 반 마리는 1만2000원이었다. 이날도 15명 정도의 시민들이 꾸준히 가게 앞에서 줄을 서고 있었다. 편육과 같은 일부 제품은 이미 품절이었다. 이곳 순대를 소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게시물을 보고 찾았다는 30대...
아워홈, IFC몰에 캐주얼 한식 브랜드 '구씨네' 론칭 2024-03-20 08:19:06
찰순대, 대왕군만두 등 정통 분식 메뉴, 치즈떡볶이와 꼬치어묵국수 등 이색 메뉴, '진주 양반가 구씨네'의 요리 비법으로 만든 궁중떡볶이, 삼색굴림이, 꽃게라면, 꽃새우야채튀김 등을 선보인다. 구씨네 첫 번째 매장은 여의도 IFC몰 L3층의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IFC몰점'에서 만날 수 있다....
"떡볶이 반만 파냐고 물었다가 진상 취급 당했어요" 2024-03-19 00:03:12
씨는 떡은 몇 개만 먹고 떡볶이 국물에 튀김, 순대, 김밥을 찍어 먹고 싶은 생각에 "2500원어치도 파느냐"고 물었다고. 그러자 가게 사장은 하던 일을 멈추고 "손님! 저희 가게 떡볶이 1인분은 4800원이에요"라며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A 씨는 "너무 무안하더라. 주문했던 거 다 취소하고 그대로 나오고 싶었는데 그러질...
한국 육포보다 '달달'…나스닥 가는 '中 살라미' 공장 가보니 [현장+] 2024-03-12 07:31:34
피 안에 소를 넣고 묶어주면 끝이다. 흡사 순대를 만드는 과정과 비슷해 보였다. 하지만 생각만큼 이 과정은 쉽지 않았다. 피를 깔기에 끼우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얇은 피가 찢어질 것 같아 조심스럽게 다루니 손에서 그만 놓쳐버리기 일쑤였다. 소를 피 안에 넣을 때도 꽤 노하우가 필요했다. 이 정도면 하루에 몇 개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