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복합 관상동맥 질환에 혈관 영상장비 사용한 스텐트 효과적" 2023-03-15 15:54:51
7.7%, 조영술만으로 시술한 그룹은 12.3%로, 혈관 내 영상장비를 사용한 시술 그룹이 표적 혈관 실패 발생 위험도가 36%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은 “스텐트 시술을 받아야 하는 복합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게 더 효과적인 시술 방식이 확인됐다”며 “치료가 어렵고 복잡한 심장질환을...
"해산물·채소 즐겨먹던 女 건강 상태가…" 놀라운 결과 2023-03-15 13:47:19
심장질환으로 숨지는 여성 수가 유방암 사망자보다 2배 이상 많다"며 "여성에 대한 이런 연구는 심장병의 성별 격차 축소와 여성 의료 개선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별이 무엇이든 지중해식 식단 같은 균형 잡힌 식단을 따르는 것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 방식은 심장·순환기 질환 위험과 제2형 당뇨병, 비만,...
'지중해식 식단' 따르는 여성, 심장병 위험 24% 뚝 2023-03-15 11:38:15
간주하지만 매년 영국에서 관상동맥 심장질환으로 숨지는 여성 수가 유방암 사망자보다 2배 이상 많다"며 "여성에 대한 이런 연구는 심장병의 성별 격차 축소와 여성 의료 개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별이 무엇이든 지중해식 식단 같은 균형 잡힌 식단을 따르는 것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 방식은 심장·순환기...
세브란스병원, 심혈관질환 진단 AI 기술 개발 2023-03-08 14:48:38
관상동맥 질환에 적용 가능한 머신러닝 기반의 심혈관질환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김중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하진용 세종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차정준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OCT(광간섭단층촬영) 영상 정보를 활용한 기계학습 기반의 FFR(분획혈류예비력) 예측 기술을...
심혈관질환 진단도 AI로…스텐트 삽입술 부작용 줄인다 2023-03-08 11:19:03
교수, 차정준 순환기내과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연구팀 성과다. 연구팀은 OCT(광간섭단층촬영) 영상 정보를 활용한 기계학습 기반의 FFR(분획혈류예비력)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OCT는 혈관 내 카테터를 삽입해 동맥경화 병변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촬영하는 정밀 진단하는 영상진단검사다. FFR 검사는 압력...
"스텐트 시술에 '혈관 영상장비' 쓰면 환자 예후 좋아" 2023-03-07 13:48:00
결과가 제시됐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권현철·최승혁·한주용·송영빈·양정훈·이주명·박택규·최기홍 교수)은 심근경색과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1천639명에게 혈관 내 영상 장비를 사용한 스텐트 시술과 이를 사용하지 않은 스텐트 시술의 예후를 비교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보령, '카나브 패밀리' 멕시코 처방 확대 나서 2023-02-27 15:01:19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 멕시코 순환기내과 전문가들이 모여 카나브 제품군의 우수한 임상적 효과와 처방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고혈압 이 외에 적응증으로 추가된 카나브의 단백뇨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 카나브의 뇌졸중 재발 및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 고령 고혈압 환자 대상 카나브 효과...
"줄기세포 역분화 기술로 '변이형 협심증' 메커니즘 규명" 2023-02-27 11:40:40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양한모 교수 연구팀은 줄기세포 역분화 기술을 이용해 '변이형 협심증'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변이형 협심증은 심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일반적 협심증과 달리 심장혈관 자체에 경련이 일어나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안 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내 가슴속은 갑갑해졌어...터질 것 같은 내 심장 [헬스라운딩] 2023-02-25 07:02:00
질환 이력시 정기검진 필요 장기육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장(순환기내과 교수)는 “아버지가 55세 이전에 혹은 어머니가 65세 이전에 급성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앓았을 경우 (환자 본인 나이가) 40세가 넘으면 심혈관질환의 발생가능성에 대해 꾸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장기육 교수는...
"당뇨병 환자, 꾸준한 운동이 심방세동 위험 낮춘다" 2023-02-10 14:29:56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 박찬순 전임의 연구팀은 2009∼2012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등록된 당뇨병 환자 181만5천33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10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으로,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이완하지 못해 심장 리듬이 깨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