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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잔술' 판매…주류면허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4-05-21 11:00:00
단순 가공·조작의 범위를 규정하면서 '주류를 술잔 등 빈 용기에 나누어 담아 판매하는 경우'를 명시했다. 술을 병째로 파는 것 외에 잔에 나눠 담아 파는 이른바 '잔술'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이다. 잔술 판매는 기존에도 국세청 기본통칙 해석상 가능했으나 정부는 이를 법령상 명확화하기 위해 시행령을...
"3년 후 구설수 있다"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소름' 2024-05-20 19:37:01
"술잔은 입에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며 콘서트를 강행해 온 김호중은 음주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자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소속사를 통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께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허경환 이어 슬리피도 "저 아닙니다"…'김호중 술자리 동석' 부인 2024-05-20 09:18:41
"술잔에 입을 댔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음주 사실을 부인해 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 당일 김호중은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소속사 대표와 래퍼 출신 유명 가수 등 4명과 머물렀고 맥주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유명 개그맨과 저녁 식사를 하러 들린 인근 식당에서도 소주 7병과 맥주 3병을 마시고...
"수백억 토해내야 할 판"…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 2024-05-20 08:38:23
"술잔을 입에 댔지만, 술은 먹지 않았다", "대리운전은 음주 여부와 관련 없는 유흥주점 서비스였다" 등의 해명으로 음주 사실을 부인해 왔다. 여기에 김호중이 탑승한 블랙박스 메모리칩이 훼손되는 등의 행각이 발각되면서 경찰은 김호중과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 등 사건 은폐에 가담한 데다 도주 우려도 있다고...
사고 열흘 만에…김호중 "음주운전 했다" 2024-05-20 05:49:26
등으로 사건을 은폐하고, "유흥주점에 방문해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줄곧 음주 사실을 부인해왔으나, 음주 정황 속속 드러나면서 비난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압박을 느껴 결국 시인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사고 당일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 소속사 대표와 래퍼 출신 ...
"술잔 입에 댔지만 안 마셨다"…김호중, 혐의 입증 가능성은 2024-05-19 19:10:36
"술잔 입에 댔지만,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 부인김 씨 측은 "술잔에 입을 대긴 했지만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음주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김 씨는 전날 열린 콘서트에서도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김 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과 함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 많지만...혐의 입증될까 2024-05-19 17:12:56
측은 "술잔에 입을 대긴 했지만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음주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김씨는 전날 열린 콘서트에서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김씨가 기소되면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사고 전후 정황이 판결에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찰은 김씨에게...
'김호중과 술자리 동석' 루머에…허경환이 올린 사진 보니 2024-05-19 15:17:46
맞고, 술잔을 입에 댄 것도 맞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들린 유흥주점에는 래퍼 출신 유명 가수와 코미디언 등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환이 당일 함께 간 연예인 중 한 명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상황이었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한 것이다. 허경환은...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김호중은 공연을 앞두고 있어 음료수만 마셨다는 것. 하지만 현장 CCTV를 통해 확인해보니 김호중은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운전을 이용해 귀가했다가 이후 50분 후 직접 다른 차량을 운전해 어딘가로 이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목적지는 또 다른 술자리였던...
'뺑소니' 김호중 변호인 알고보니…文 정부 검찰총장 대행 2024-05-17 15:38:30
측은 그가 잠시 인사를 하기 위해 들러 술잔에 입만 댔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다. 또한 매니저로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건 소속사 대표의 요청이었다고 해명했다. 김호중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흥업소는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회원제 운영 고급 유흥업소로 홍보되는 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