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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영우' 이승민 "난 남들보다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골퍼…마스터스 완주가 꿈" 2022-10-03 16:44:12
5시까지 스윙을 다듬고, 저녁이면 체력훈련을 했다. 하루종일 드라이버만 1000번넘게 치기도 했다. 훈련이 너무 힘들어 탈주극을 벌이기도 했단다. 그래도 금세 코치에게 잡히고 훈련에 전념하길 여러 차례, 지난해 초부터 스윙이 안정되기 시작했다. 실력에 자신감이 붙으면서 지난 여름에는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돈 아끼려 레슨 쉬었는데…" 요즘 직장인 골퍼들 줄 섰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2-10-01 07:00:01
스윙 하는 직장인들을 보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AI골프코치를 만들자"고 결심했다고 한다. 우선 기존 코칭 방식을 표준화 했다. 먼저 프로선수와 전문가 수천명 이상의 스윙 데이터를 AI로 학습 시켰다. 골프 스윙만 수백만회 이상의 데이터를 모아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얻었다. 스윙 동작시 표준치에서 벗어나는...
올 시즌 돈과 명예 모두 거머쥔 '아이언맨' 임성재 2022-08-29 18:09:18
12위(0.383타)다. 스윙 코치를 맡고 있는 최현 코치는 “(임)성재는 아이언샷을 잘 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고 있다”며 “스윙 궤도의 일관성이 PGA투어 전체를 통틀어서도 정상급이며, 골반을 이용한 ‘몸통 스윙’을 잘한다. 또 타깃 위치를 향해 정확하게 서는 ‘얼라인먼트’ 능력이 타고났다”고 설명했다. 또...
골프존, `G멤버십 연정기권` 출시..."기념 이벤트도 풍성" 2022-07-26 16:26:20
플러스 아이템 ▲GDR 할인 쿠폰 ▲AI 코치를 통한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베스킨라빈스 더블레귤러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골프존통합앱 플러스샵 메뉴의 받은 선물함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은...
맨들맨들 그립, '구력의 상징' 아닌 스코어 깎는 주범 2022-07-24 17:25:49
모든 스윙은 골프클럽의 손잡이인 그립을 잡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립은 골퍼와 골프채, 더 나아가 공으로 연결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그래서 프로 골퍼들은 견고한 스윙을 위해 그립과 장갑을 수시로 교체한다. 하지만 대다수 아마추어는 별 신경을 안 쓴다. 일부는 반들반들하게 닳은 그립을 ‘구력의 상징’이라며...
316야드 펑펑 날린 '19세 장타퀸'…윤이나 시대 열렸다 2022-07-17 17:14:07
경사인 13번홀(파4)에서 316야드를 기록했다. 스윙 스피드는 최대 시속 105마일(168.9㎞)까지 찍힌다. 이 역시 박성현이 전성기 시절 기록한 스피드와 같다. 윤이나는 “부모님과 코치가 어렸을 때부터 OB(아웃오브바운즈)는 생각하지 말고 멀리 치라고 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지면 반력을 잘 이용하는 것도 장타를...
"봄이 오나 봄" 박성현, 긴 겨울 털어내고 부활 날갯짓 2022-05-13 14:49:29
몸을 더 굳게 만들었다. 연습때 잘되던 스윙이 필드에서 꼬이기 일쑤였다. 세계랭킹이 264위까지 떨어졌다. 결국 박성현은 지난 겨울 승부수를 던졌다. 코치의 도움없이 혼자서 샷을 다듬던 그였지만, 조민준 코치팀에 합류해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새벽부터 체력훈련으로 근력을 끌어올렸고, 훈련을 함께한 프로들과...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30야드` 괴물 장타자 비결은 2022-05-04 09:27:04
190마일(305㎞)까지 측정됐다고 매슈스를 오랫동안 지도해온 코치 데일 그레이는 밝혔다. 그는 6번 아이언으로 216야드, 5번 아이언으로 231야드를 보낸다. 키 193㎝에 체중 95㎏의 당당한 체격을 지닌 매슈스는 팔이 길고 어떤 선수보다 스윙 아크가 크다. 그러나 매슈스의 장타 비결은 따로 있다. 그의 첫 스승인 아...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④·끝…'아멘 코너' 우즈처럼 울고 웃다 2022-04-20 16:45:09
기자에게도 ‘멘탈 코치’가 필요했다. 직전 두 홀 연속 트리플 보기를 한 상태에서 ‘아멘 코너’(골퍼들의 입에서 ‘아멘’이란 탄식이 나온다는 11~13번홀)를 맞이했기 때문이다.2연속 트리플 보기 뒤 '아멘 코너' 멘털 붕괴되자 스윙도 흔들려 숲·웅덩이에 공 빠뜨려 '2벌타' 첫 더블 파…'아멘...
[배경은의 윈터 골프] 어깨는 평행하게 돌아야…양 손바닥이 벽이랑 '짝짜꿍' 2022-03-20 17:18:22
막히기 때문에 정상 궤도에서 벗어난 스윙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일관성도 떨어지겠죠. 또 레슨 코치들이 자주하는 ‘어깨를 턱 밑으로 밀어 넣어라’는 팁만 믿고 무리하게 상체를 돌리다가 왼 어깨가 처지기도 하고요. 숙인 상체의 각도 때문이지, 실제로 상체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평행한 상태를 유지하며 돌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