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야구 KIA 신인 김기훈, 키움 상대로 4이닝 3실점 2019-03-19 14:36:46
양현종의 고교 후배다.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치른 스프링캠프에선 선동열 전 감독에게서 즉시 전력감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김기훈의 속구 최고 시속은 144㎞를 찍었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4개 구종을 던졌다. 김기훈은 1회 말 이정후, 송성문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박병호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아 1점을 줬다....
이치로, MLB 도쿄 개막전이 은퇴 무대 될까 2019-03-19 11:38:57
일본 도쿄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시애틀은 올 스프링캠프에서 25타수 2안타에 그친 이치로를 21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 출장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7번째로 개막전에 출전하는 45세 이상 선수가 됐다. 하지만 일본 언론들은 시애틀의 도쿄돔 개막 2연전이 이치로...
'안우진 호투·샌즈 3점포' 키움, 롯데에 8-3 완승 2019-03-14 16:13:40
투수로 낙점되면서 스프링캠프에서는 선발 수업을 받았다. 반면 롯데의 새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제구력 불안을 노출했다. 톰슨은 4⅔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4개로 3점을 내줬다. 핵심 구종인 투심 패스트볼이 위력을 발휘하며 삼진 6개를 솎아냈지만 불안한 제구가 문제였다. 일본 오키나와...
한화 좌완 채드 벨, 5이닝 무실점…화려한 신고식 2019-03-14 15:02:53
등판을 마무리했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한 톰슨은 4⅔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4개로 3점을 내주며 주춤했다. 핵심 구종인 투심 패스트볼이 위력을 발휘하며 삼진 6개를 솎아냈지만 불안한 제구가 문제였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SK 와이번스와 평가전에서 2⅓이닝 동안 볼넷 3...
양상문 감독, '특급루키' 서준원 조기 소집 '만지작' 2019-03-14 12:30:40
스프링캠프 초반까지 순조로웠던 서준원의 시즌 준비는 중반에 접어들며 틀어졌다.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근육 뭉침 증세를 보인 것이다. 양 감독은 서준원의 몸 상태가 아직 덜 돼 있다는 판단하에 그를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는 데려가지 않았다. 서준원은 부산으로 이동해 김해 상동 구장에서...
6번 박용택·2번 박병호가 LG·키움에 던지는 의미 2019-03-13 13:23:27
고척스카이돔에서 LG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작년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 박병호의 2번 기용을 구상했고 스프링캠프에서 이를 결정했으며 시범경기에서 시험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한 2번 타자를 선호하는 메이저리그의 트렌드도 장 감독의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 박병호는 전날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비거리 135m 홈런과...
MLB 도쿄 개막전에 사사키-조지마 배터리 시구 2019-03-13 13:14:47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이치로는 시범경기 타율이 1할에도 못 미치고 있지만, 시애틀의 도쿄돔 개막전에 동행할 예정이다. 22일 경기에서는 오클랜드에서 뛰었던 야부 게이치가 시구자로 나서고 내야수 이와무라 아키노리가 공을 받는다. 시타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강타자 켄 그...
용병, 그 이상을 꿈꾸는 LG 조셉 "리더 역할도 하겠다" 2019-03-13 07:53:50
21홈런, 70타점을 수확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우려를 안겼던 조셉은 첫 시범경기에서 2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조셉은 KBO리그로 건너오기 전, 친구이자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인 다린 러프는 물론 두산 베어스의 전 외국인 타자인 닉 에반스에게 조...
KIA 터너, KBO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서 5이닝 무실점(종합) 2019-03-12 15:06:29
스프링캠프에서 필살기로 가다듬은 커브와 포크볼을 5개씩 던졌다.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왼손 외국인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30)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⅔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았으나 1점으로 버텼다. 당장 정규리그 선발로 뛰어도 될 정도인 공 84개를 던졌다. 요키시는 싱커성 투심...
LG에 합류한 김민성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크다" 2019-03-12 13:08:18
"고척돔에서도 별 감정이 없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이 팀에서 남은 잔상이나 개인적인 감정도 다 없어졌다"고 강조했다. 김민성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으나 원소속팀인 키움은 물론 다른 구단과의 협상은 순조롭지 않았다. 그는 시범경기를 일주일 앞둔 지난 5일에야 LG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