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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재산신탁서비스 협력 2024-08-01 10:46:37
신탁업 혁신방안 개정 등에 관해 지속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유언대용신탁 등 신상품 개발을 위한 법률자문 및 컨설팅, 유언대용신탁 등 관련 법률/세무 자문, 정기/수시 교육 및 세미나 조력, 기타 쟁점 등에 관한 자문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이번 김앤장...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해 가업승계에 따른 상속세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제도다. 현재 최대 600억 원까지 공제되는데, 이 한도를 늘릴 필요가 있다. 가업상속공제의 적용을 대기업에까지 확대하는 문제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도 가업상속을 지원해 일본처럼 100년, 200년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병앞둔 SK E&S, RCPS 보장 수익률 상향…KKR과 합의 마친듯 2024-07-31 16:07:36
도시가스 자회사들을 관리하는 신규 법인을 만들어 RCPS를 승계하도록 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SK E&S는 도시가스 자회사를 RCPS의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상태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KKR도 양사 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SK E&S와 우호적인 관계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22대선 김남근·오기형이 野 '재벌 저격수' 2024-07-30 18:24:09
제도를 “가업승계라는 미명하에 경영권을 승계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라고 했다. 가업상속공제는 가업승계 시 일정 규모의 상속 재산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 혁신기업이 오랜 기간 지속되도록 돕는 제도다. 정부는 최근 공제한도액을 최대 6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속세법 개편안을 발표했다. 오 의...
결혼공제 통과 유력…상속세율 인하 진통 예고 2024-07-26 18:10:53
입장문을 내고 상속세 완화 방안을 부자 감세라고 비판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도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근로소득세 최고세율이 45%인데 아무런 노력 없이 상속받은 재산에 대한 최고세율이 노동으로 인한 소득세보다 훨씬 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것이 합당한가”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최상목...
[차장 칼럼] 21세기 '창문세' 2024-07-25 17:54:34
방안을 찾아내고 있다. 대주주의 자녀들이 세운 개인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이 회사를 키운 뒤 매각하는 ‘터널링’은 이제 중소·중견기업에서 더 성행한다. 주가를 기준으로 상속세를 매기다 보니 경영권 승계를 앞둔 기업들이 상속세 부담 탓에 주가를 인위적으로 누른다는 비판 여론도 거세다. 상속세제 정상화가...
17억 물려받은 배우자·자녀 2명, 상속세 0원…자녀 많을수록 유리 2024-07-25 17:48:25
개정안’에서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26%)과 미국·영국(40%) 등의 수준을 고려했다. 한국 명목 상속세율은 일본(55%)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정부는 대기업의 최대주주가 지분을 상속·증여할 때 평가액의 20%를 할증 평가하는 제도도...
경제계, 세법개정안 발표에 "기업 경쟁력·역동성 제고 기대" 2024-07-25 17:43:22
개편 방안이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세법 개정안은 기업 투자 여력 증진을 통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고 저평가된 주식시장의 활력 증진, 민생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했다. 경총은 "(이번 세법 개정안이)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2024세법] 지방 기회발전특구 중기·중견기업엔 가업상속세 '0원' 2024-07-25 16:00:55
가업 상속세를 전면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대주주 보유주식에 대해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해 세금을 더 많이 매기는 할증 평가과 금융투자소득세는 예정대로 폐지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세법 개정안을 25일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지난 7월 역동경제로드맵에서 발표된 가업상속·승계 제도...
두 자녀 상속하면 12억원까지 공제…자녀 많을수록 유리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23
상속·증여세율이 50%에서 60%로 올라 기업 승계를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5개(1억·5억·10억·30억원 이하, 30억원 초과)인 과표 구간은 4개(2억·5억·10억원 이하, 10억원 초과)로 줄인다. 특히 하위 과표 구간이 1억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확대된다. 과표에 세율을 적용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