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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반수학원' 된 지방 로스쿨…학생들 떠나고 적자만 수백억 2024-08-19 17:56:03
서울시립대 112억5500만원, 부산대 88억9900만원, 강원대 87억8100만원, 제주대 79억5300만원 등 지방과 서울을 가리지 않았다. 자료 제출을 거부한 10개 로스쿨 가운데 서울대와 연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이 적자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로스쿨 관계자는 “실제 적자 규모는 교직원 임금, 컴퓨터 기반 변호사 시험(CBT)...
나라 살림 100조 적자…예산 허리띠 조인다 2024-08-14 17:33:47
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 내년도 세출 증가율을 상당히 낮게 잡거나 필요하다면 세출의 절대 규모를 줄일 수도 있는 거죠. 결국 엄격한 지출관리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내년도 예산은 현재 편성 중에 있으며 총지출 규모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박승완입니다.
수원시정연구원, '일본 요코하마시립대 팀과 '역사문화자원 활용' 세미나 개최 2024-08-08 16:39:36
요코하마시립대 도시사회문화연구과 교수, 후지오카 마리코 고쿠가쿠인 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양혜긍 고쿠가쿠인 대학교 관광학부 전임교원, 무하마드 요코하마 시립대 대학원 박사과정 등이 참여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한국지역진흥연구원과 함께 ‘한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사례 조사 연구’를 진행...
"美 경기침체 우려 과장됐지만 근거 있다" 2024-08-07 11:28:24
뉴욕시립대 교수는 전날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현재 미국 경제를 당뇨 전단계에 빗대면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미 경제가 경기침체 직전이며,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통상(0.25%포인트) 보다 큰 폭인 0.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WSJ의 수석...
미 경제 연착륙 성공할까…"경기침체 우려 과장, 근거는 있어" 2024-08-07 10:59:50
뉴욕시립대 교수는 전날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현재 미국 경제를 당뇨 전단계에 빗대면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미 경제가 경기침체 직전이며,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통상(0.25%포인트) 보다 큰 폭인 0.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WSJ의 수석...
윤창현 前 국민의힘 의원 코스콤 신임 사장에 내정 2024-07-25 18:08:05
차기 사장 후보에 내정할 예정이다. 윤 전 의원은 서울대 물리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 서울대 경제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과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 이명박 정부에선 국가경쟁력강화위원을 지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해 12월 홍우선 사장의 임기...
'세수 위기' 속 상속세 4조 감세…부자감세론 '巨野의 벽' 난제 2024-07-25 16:00:48
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비과세·감면 정비에서 정부 의지를 읽을 수는 있지만 단기적이고 미봉책에 불과하다"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재정 지속가능성과 세입 기반을 확보하는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과표 30억원 초과만 상속세율 '뚝'…과표 10억∼30억원은 '그대로' 윤석열 정부 출범...
[단독] 코스콤 신임 사장에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 내정 2024-07-25 16:00:26
박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과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이명박 정부에선 국가경쟁력강화위원을 지냈다. 21대 국회에선 금융·민생경제 분야 입법에 앞장선 '경제통' 의원으로 꼽혔다. 윤석열 캠프에선 경제정책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기획했다. 지난 22대 총선에선 대...
플랫폼 장악한 '슈퍼스타 기업'이 富 독점 2024-07-24 17:27:06
경제학 교수는 “디지털 혁신은 독점력을 강화해 경제적 지대를 추구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최상위 기업이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고 중간 규모의 기업은 더 이상 먹을 게 없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빅테크 규제론도알고리즘 기반 경제는 한 국가 내에서 슈퍼스타를 키워 국가 내 불평등을 강화한다. 그러나 기술...
"첫 단추 잘못 끼운 금투세…전면 개정 후 시행해야" [진영기의 찐터뷰] 2024-07-18 11:39:08
덧붙였다. 김 교수는 재정·세제 전문가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조세연구원과 국회예산정책처를 거쳐 2012년부터 서울시립대 교수로 부임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