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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누가 진짜 횡재한 건가 2022-10-12 17:57:25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달았다. 노동운동가 출신 청년 정치인인 그는 20대 때는 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의석 감소를 막기 위해 급조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이었다. 기본소득당 대표였던 그는 민주당 후보들보다 앞선 5번 순번을 받았다....
불가리아 총선서 중도우파 유럽발전시민당 제1당 유력 2022-10-03 19:41:06
총선서 중도우파 유럽발전시민당 제1당 유력 '우선권' 쥔 보리소프 전총리, '보이콧' 당해 연정 구성 쉽지 않을 듯 우크라 전쟁발 연료대란 속 친러 정당 득표율 2배로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불과 1년 6개월 새 4번째로 치러진 불가리아의 총선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유럽발전시민당(GERB)의...
조정훈 의원의 불편부당함이 돋보이는 이유 [여기는 논설실] 2022-09-16 09:35:10
총선에서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조 의원은 2016년 2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 케이스로 입당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시대전환을 창당했고, 이후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29세 여성 최초 뉴스데스크 앵커, '尹心'을 브리핑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8-27 09:00:01
시민당(이후 더불어민주당으로 통합)은 총 180석을 얻어 개헌선에 이르렀습니다. 미래통합당과 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의석수는 103석에 그쳤습니다. 경기도 상황은 더 심각했습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민주당이 40석, 새누리당이 19석을 보유했으나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51석, 미래통합당이 7석으로...
조응천이 꼽은 文정부 결정적 실책 7가지 [오형주의 정읽남] 2022-07-26 16:03:12
미래한국당이 40.4%(19석), 더불어시민당이 36.2%(17석)을 득표해 다른 결과가 나왔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연이은 권력형 성범죄 사건도 도마에 올랐다. 당시 청와대와 여당 인사들은 ‘피해자’ 대신 ‘피해호소인’이라고 불러 논란을 더욱...
우크라 전쟁 나비효과?…유럽 주요국 정국 위기 암운 2022-07-22 07:00:10
주도한 중도우파 성향의 야당인 유럽발전시민당(GERB)은 페트코프 내각이 재정 관리 및 경제 정책 실패로 물가 상승을 억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내각 불신임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대안 내각' 구성이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페트코프 총리가 이끄는 원내 제1당 '우리는 변화를 계속한다'(PP)에...
[다산 칼럼] '팬덤 정치'에 빠진 한국 정당 2022-07-18 17:12:30
만들어진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이 각각 국민의힘, 민주당과 통합되며 양당제가 강화된 것이다. 양당제 강화는 정의당의 정체성 위기를 불렀고 존재감 상실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문재인 정부 이후 한국 의회민주주의는 퇴보하고 있다. 퇴보의 시작은 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처리를 위해 군소정당의...
물가 못잡은 불가리아 내각, 반년 만에 해산 2022-06-23 17:17:16
가결했다. 중도우파 성향의 야당인 유럽발전시민당(GERB)은 지난주 물가상승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다. 이후 정부의 예산 집행과 북마케도니아의 유럽연합(EU) 가입 시도 차단 등을 둘러싼 논란 속에 연정에 참여했던 포퓰리스트 정당 ‘이런 사람들당(ITN)’이 지지를 철회했다. 펫코프...
불가리아 의회, '물가대응 실패' 페트코프 총리 내각 불신임 2022-06-23 03:41:06
중도우파 성향의 야당인 유럽발전시민당(GERB)은 지난주 재정 관리 및 경제 정책 실패로 물가 상승을 억제하지 못했다며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다. 이후 정부의 예산 집행과 북마케도니아의 유럽연합(EU) 가입 시도 차단 등을 둘러싼 논란 속에 연정에 참여했던 포퓰리스트 정당 '이런 사람들당'(There Is...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선거 보수당 사상 첫 압승 2022-06-20 10:29:19
파블로 시몬 교수는 "모레노와 페이후 모두 중도를 지향한다"며 "이번 선거는 PP가 스페인 정부청사인 '몽클로아'를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섰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신생 연립정당인 시민당은 이번 선거에서도 한 석도 확보하지 못했고, 극우 정당인 복스는 2018년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2석을 추가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