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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 관련 '국토부 전격 압수수색' 2021-03-17 16:04:42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 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와 LH 직원 1만4000여명을 전수 조사해 지난 11일 투기 의심 사례로 확인된 LH 직원 20명을 특수본에 수사 의뢰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가운데 3명을 배당받아 이들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송파구민이 왜 시흥서 농사짓나"…투기 의심사례 37건 폭로 2021-03-17 15:42:31
신고 받는다”같은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시민단체들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 신고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신고센터는 이날부터 공직자와 그 친인척·지인의 부동산 투기에 관한 제보를 받기로 했다. 공직자에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
경실련 "공직자 땅투기 지역·조사대상 확대하라" 2021-03-17 14:11:57
투기로 불거진 부동산 부패 문제에 대해 시민단체가 공직자들의 토지거래 지역과 조사 대상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3기 신도시 공직자 토지거래 정부 합동조사단 1차 조사 결과`를 보면 겨우 20여건의 투기 의심 사례를 확인하는데 그쳤다"며 정부의 대응이 투기...
경찰, `LH 투기` 관련 국토부·농협 등 6곳 압수수색 2021-03-17 10:30:11
의해 제기된 투기 의혹의 당사자이자 이후 시민단체 활빈단이 고발한 LH 직원 15명을 수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동명이인으로 밝혀졌지만 이후 경찰이 투기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들을 추가로 확인해 현재 수사 대상자는 15명으로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13명, 전직 2명이며 부패방지법 혐의...
"추가 투기 의심자 0명" 정부 셀프조사 '끝' 2021-03-16 17:34:22
공직자 신도시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정부합동조사단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교통부 직원 27명을 추가 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로써 정부의 LH·국토부 전수 조사는 투기 의심자 7명을 찾아낸 것으로 끝났다. 가족·친인척 등을 통한 차명 거래는 검증하지 않은 정부 ‘셀프...
LH·국토부 직원 27명 추가조사서도 투기 의심자 '0명' 2021-03-16 15:32:48
등 시민단체가 앞서 적발한 13명이 포함된 것이다. 정부가 추가로 찾아낸 투기 의심자는 7명에 그친 셈이다. 11일 발표된 조사는 LH·국토부 전체 직원 중 29명이 누락된 것이었다.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늦게 제출하거나 해외 체류 중인 사람이 있어서다. 정부는 이번에 29명 가운데 27명을 추가로 조사했는데 투기...
"공직자 투기정보 신고하세요"...인천시, 핫라인 가동 2021-03-15 17:11:48
신분 노출 등을 우려해 공익제보를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인천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통한 익명 제보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공익신고자 보호법, 인천시 공익 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제보자의 인적사항과 제보내용에 대해서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 접수된 제보내용에...
LH 가족·친인척까지 10만명…투기 조사, 장기화 불가피 2021-03-14 17:35:48
드러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실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조사단은 지난 11일 국토부(4500여 명)·LH(9800여 명)·지방자치단체(6000여 명)·지방공기업(3000여 명) 등 총 2만3000여 명과 그 배우자·직계 존비속 조사 임무를 특수본에 넘겼다. 조사 대상자 범위만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합조단으로부터...
특수본 "LH 의혹, 가족·친인척까지"…조사 대상자만 10만명 2021-03-14 14:43:52
드러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실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조사단(합조단)은 지난 11일 국토부(4500여명)·LH(9800여명)·지방자치단체(6000여명)·지방공기업(3000여명) 등 직원 2만3000여명과 그 배우자·직계 존비속 조사 임무를 특수본에 넘겼다. 조사 대상자 범위만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합조단으로부...
"세종은 부동산 투기 현장"…대대적 실태 조사 요구 봇물 2021-03-14 10:35:12
정부 차원의 조사단 파견을 요청했다. ◇ 땅 투기 의혹에 시의원·시청 공무원 연루 이번 사태가 불거지기 이전부터 전국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세종은 토지 지분 쪼개기가 기승을 부렸다. 토지 지분 쪼개기는 특정 법인이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싼값에 매입한 뒤 수십 명 이상 공유 지분으로 나눠 비싸게 되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