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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곧 다가올 쓰레기 대란 2022-11-24 17:43:15
일본 도쿄의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에서 남쪽 다이칸야마 방향으로 잠시 걷다 보면 높은 빌딩 사이로 30층 높이는 돼 보이는 타워 형태의 하얀 건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언뜻 관광 전망대나 전파 송신탑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 건물은 다름 아닌 시부야구 청소공장의 굴뚝이다. 청소공장은 일본에서 쓰레기 소각장을...
[해외전문가 진단] 日교수 "이태원 참사는 대비 소홀 탓…통제되면 사고 안 나" 2022-11-08 18:17:11
도쿄 시부야구의 핼러윈 대응처럼 한국도 1년 전부터 사람이 몰리는 행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다음은 니시나리 교수와 일문일답. -- 정체학, 군집 매니지먼트를 연구하는 이유는. ▲ 전공이 수리물리학이다. 도쿄 출신인데 어렸을 때부터 사람 많은 게 싫었다. 그런데 수학을 좋아해서 공기와 물의 흐름을...
[이태원 참사] 日시부야 젊은이로 '북적'…"걱정됐지만 사진찍고 싶어" 2022-10-31 21:21:01
350명을, 시부야구도 민간 경비원 약 100명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 나섰다. 시부야구는 핼러윈을 앞두고 이미 28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일 오전 5시까지 시부야역 주변 공원과 도로 등 일부 지역에서 야간 노상 음주를 금지했다. 또 편의점을 비롯한 점포 30여 곳에 이날 밤부터 내달 1일 새벽까지 주류 판매를 자제하도록...
[이태원 참사] 일본 각지, 경비인력 증가·휴업으로 핼러윈 대비 2022-10-31 16:18:04
성지'로 불리는 시부야에는 경찰 수백 명과 시부야구의 민간 경비원 약 100명이 배치된다. 대형 차량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걸음을 멈추지 말라고 경고하는 이른바 'DJ 폴리스'를 비롯해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곳곳에서 질서 유지 활동을 한다. 시부야구는 내달 1일 새벽까지 시부야역 주변에서 야간 노상...
[이태원 참사] 日경찰청 '핼러윈 교통정리' 전국 경찰에 지시 2022-10-31 11:54:44
(도쿄) 시부야(澁谷)역 앞 교차로 주변에서 시부야구 등과 연계해 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부야역 인근은 서울 이태원처럼 핼러윈 때 젊은 층이 몰리는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과 행정 당국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시부야역 인근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
이태원 닮은꼴 거리 日에도 있다…"압사 비극 남 일 아니다" 2022-10-31 06:46:02
시부야 경비를 강화했다. ‘DJ 폴리스’로 불리는 경찰은 차량에 올라가 사람들이 갑자기 멈추지 않도록 권고하면서 질서를 유지했다. 이태원 사건을 참고해 좁은 길에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핼러윈 당일인 31일에는 경찰관 350명 가량을 시부야에 배치할 예정이다. 시부야는 핼러윈에...
[이태원 참사] 핼러윈 앞두고 긴장했던 시부야 경비 강화(종합2보) 2022-10-30 22:11:05
경시청은 핼러윈 당일인 31일에도 경찰관 약 350명을 시부야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부야구는 이달 28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일 오전 5시까지 공원과 도로 등 일부 지역에서 야간 노상 음주를 금지하고, 편의점을 비롯한 점포 30여 곳에 31일 밤부터 다음 달 1일 새벽까지 주류 판매를 자제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100만명 몰리는 日 시부야 핼러윈…경찰 100여명으로 통제 가능한 이유 2022-10-30 18:17:02
않다. 시부야에 투입하는 경찰관은 100명 안팎이다. 시부야구가 지난해 핼러윈 경비에 쓴 예산은 1억320만엔(약 9억9600만원)이었다. 대신 경시청과 시부야구 모두 매년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시부야구는 핼러윈 기간에 길거리 음주를 금지하는 조례를 시행한다. 핼러윈 당일인 10월 30~31일은 오후 6시부터...
[이태원 참사] 日네티즌 "안타깝다"…도쿄 시부야 경비 강화(종합) 2022-10-30 17:10:21
시부야에 일시적으로 최대 6천300명이 모였다고 전했다. 특히 시부야 명소인 스크램블 교차로는 핼러윈 복장을 한 사람들이 몰리면서 한때 사람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시청은 이 같은 상황과 이태원 참사 사례를 고려해 30일 시부야 지역 경비를 강화하고,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기 위해 걸음을...
핼러윈때 100만명 몰리는데…日 시부야, 참사없는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10-30 15:27:50
경시청과 시부야구는 최소한의 인원과 비용으로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통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 경시청이 매년 투입하는 경찰관은 100여명 안팎이다. 시부야구가 지난해 핼러윈 경비에 쓴 예산은 1억320만엔이었다. 대신 경시청과 시부야구 모두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부야구는 핼러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