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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권도형, 투자자에 58조원 손실…최고형량 130년"(종합) 2025-01-03 09:47:35
상품사기, 시세조종 공모 등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미 법무부는 이날 변경된 공소장을 새로 공개하면서 자금세탁 공모 혐의 1건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권씨가 받는 범죄혐의는 총 9건이 됐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테라폼랩스 발행 가상화폐 테라USD(UST·이하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투자자들을 속이고...
'테라 사태' 권도형, 美 법정에서 "무죄" 주장 2025-01-03 07:56:51
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부양한 시세조종 혐의도 받는다. 이런 허위 주장으로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이 테라와 연동된 가상화폐 루나를 사들이도록 했고,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루나의 가치는 2022년 초 500억 달러(약 73조6000억원)까지 치솟았다고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이날 업데이틔된 공소장에는 권씨에 대해...
'테라' 권도형 뉴욕 법정 출석...무죄 주장 2025-01-03 06:19:33
몰래 사들이도록 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부양한 시세조종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권씨의 이런 허위 주장으로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이 테라와 연동된 가상화폐 루나를 사들이도록 했고, 루나의 가치는 2022년 초 500억 달러(약 73조6천억원)까지 올랐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후 테라와 루나 가격이 폭락해 권씨의 말을...
'테라 사태' 권도형 美 송환후 첫 법정출석…혐의 부인(종합) 2025-01-03 05:20:17
혐의도 추가…사기·시세조종 등 총 9개 혐의 보석없이 구속 상태서 재판…심리 후 브루클린 연방구치소 수감 (워싱턴·뉴욕=연합뉴스) 강병철 이지헌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는 2일(현지시간) 뉴욕 연방법원에서 사기 등 각종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권씨는 이날...
'美송환' 권도형, 뉴욕 법원서 테라·루나 폭락사태 무죄 주장 2025-01-03 04:15:17
사기·시세조종 등에 돈 세탁 혐의도 추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는 2일(현지시간) 뉴욕 연방법원에서 각종 사기 혐의 등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권씨는 이날 맨해튼 소재 뉴욕 남부 연방법원의 치안판사 로버트 러버거 앞에서 자신의 변호사...
美송환 권도형, FTX 창업자 25년형 받은 뉴욕법정서 재판 2025-01-01 07:15:20
사기,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상품사기, 시세조종 공모 등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자신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가상자산 테라USD의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투자자를 속이고 TV 인터뷰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허위 정보를 퍼뜨린 혐의를 받는다. 미국 투자회사와 공모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도 있다. 뉴욕...
'테라사태' 권도형 美서 받는 혐의는…사기·시세조종 등 8건 2025-01-01 06:07:41
권도형 美서 받는 혐의는…사기·시세조종 등 8건 美검찰 "인터뷰·SNS서 허위 발언…제3자 시세조종으로 가격 떠받쳐" 폭락사태후 시총 59조원이상 사라져…민사재판 배심원단 "투자자 속인 책임 인정" 형량 단순합산시 최고 100년 이상 징역형…유죄 인정돼도 실제 형량은 미지수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美송환 권도형 '가상화폐사기' FTX 창업자 섰던 뉴욕법정서 재판 2025-01-01 01:36:08
증권 사기,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상품사기, 시세조종 공모 등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테라폼랩스 발행 가상화폐 테라USD(UST)의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투자자들을 속이고 TV 인터뷰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허위 정보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미국의 한 투자회사와 공모해 테라의...
전업투자자가 53개 계좌로 주가조작 2024-12-27 18:03:16
A씨를 여러 레버리지 계좌를 동원해 B사에 대한 시세조종(주가조작)을 한 혐의로 지난 10월 검찰에 넘겼다. A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3년4개월여에 걸쳐 B사 주식을 반복적으로 고가 주문하는 식으로 주가를 띄웠다. 혐의 기간 총거래일의 99%에 해당하는 거래일에 이상매매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계좌 53개 동원해 3년간 주가조작…검찰에 고발 2024-12-27 15:31:15
A씨를 여러 레버리지 계좌를 동원해 B사에 대한 시세조종(주가조작)을 한 혐의로 지난 10월 검찰에 넘겼다. A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3년 4개월여에 걸쳐 B사 주식에 대해 반복적인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하는 식으로 B사 주가를 띄웠다. B사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아 유통주식수가 적다는 점을 악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