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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ABC'에 힘준다…R&D 인재, 대규모 임원 승진 2024-11-21 17:46:03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했다. 안정에 무게를 둔 인사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 새 수장은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으로 교체했다. LG유플러스 수장이 바뀐 건 4년 만이다. 현신균 LG CNS 대표(부사장)와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도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장호 대표 "역량 뛰어난 韓 예술가, 돈 잘 버는 기업가로 만들죠" 2024-11-21 17:42:42
김 대표는 “예술가들이 창업하고 시장을 이해하는 시스템이 중요한 이유는 재정적인 안정으로 지속 가능한 예술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입주기업 중 하나인 샤이닝랩은 재즈보컬리스트가 창업한 기업으로 AI를 활용해 누구나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론칭했는데 해외 10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LG 사장단 대부분 유임…삼성은 '폭풍전야' 2024-11-21 17:36:40
안정을 선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방금 사장단 인사가 발표됐죠.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네. 시장의 예상처럼 LG그룹 사장단은 대부분 유임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이슈프리즘] 예금자 보호한도 상향의 명암 2024-11-21 17:33:21
예금 비중은 82%에 이른다. 5000만원 이상 예금자는 10명 중 2명 남짓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정부와 정치권은 ‘선의’를 내세워 기회가 생길 때마다 금융시장에 개입해왔다. 예금자 보호한도 상향도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선의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늘 그렇듯 시장은 이들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유동성 위기' 일축한 롯데…불씨는 '여전' 2024-11-21 17:31:11
다만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재차 강조했습니다. 롯데그룹은 현재 부동산·가용 예금만 71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는데요. 규모까지 공개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실제로 롯데그룹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 서초동 롯데칠성음료 부지 등을 보유하고 있죠.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칠성음료...
1년 만에 150% 폭등한 비트코인…트럼프발 '암호화폐 시대' 오나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21 17:16:05
“대규모 매입은 가격을 끌어올려 시장을 왜곡할 것”이라고 뉴스위크에 지적했다. 대규모 국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과 같이 변동성이 큰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느냐는 비판도 나온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차기정부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재 대사로 매슈 휘태커 전 법무장관...
한일 공정위원장 도쿄서 협의회…제도·사건처리 동향 논의 2024-11-21 17:00:00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한국 측은 '민생 안정'과 '혁신 지원'의 두 가지 관점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 민생분야 담합 제재 사례 등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일본 측은 녹색사회 실현과 관련해 기업활동에 대한 경쟁법 적용 기준을 명확히 한 '그린 가이드라인' 개정,...
무보-시티은행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중견기업 해외 투자 모색" 2024-11-21 16:44:32
시설투자금융을 지원하며 중견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무보는 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한국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무보의 전문성을...
PG업계도 뿔났다…"카드수수료 인하, PG사로 부담 전가" 2024-11-21 16:44:05
가맹점에 안정적인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결제 관문인데, 산업구조상 수수료 협상력이 낮다는 이유로 수년째 수수료 인상을 통보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티메프 사태로 PG사들의 손실이 확실시돼 적격비용 재산정 후 PG사 원가 인상 시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PG사들은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LG전자, 사업본부 조직 개편…'임원 42명' 승진인사 단행 2024-11-21 16:20:53
한국 시장에서 영업·마케팅·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베트남과 인도 법인장을 연이어 역임했고 2022년 말부턴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았다. 가전구독 사업모델과 같은 차별화된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시장 내 경쟁우위를 공고하게 다졌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사장 승진자는 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