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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베트남 희토류·전력 인프라 협력 강화 2025-02-25 14:00:01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협력해 희토류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이날 베트남 산업통상부 응우옌 홍 디엔(Nguyen Hong Dien)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료들과 베트남 전력청(EVN), 전기 및 재생에너지국, 페트로베트남 그룹 관계자 등과...
함정수출서 손잡은 HD현대重·한화오션…해군전력에도 긍정적 2025-02-25 12:03:00
특수선 시장은 점차 축소되는 경향이기 때문이다. 군함 건조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력 요청으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물량까지 더해지면서 군함 수출 시장 잠재력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또 미국 의회가 이달 초 한국 등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조선소가 미군...
무협 "중동, 지정학 위기로 공급망 다변화…한국 기업 기회" 2025-02-25 11:27:48
'시장 접근성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67.2%·복수 응답)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필재 무협 UAE지부장은 "중동 현지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 추진은 한국 기업에 기회인 만큼, 중동에 한국 기업의 신뢰도 높은 제조 능력을 강조하고 중동 지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이 조속히 발효돼 기업 경쟁력을...
글로랑, 아이스크림미디어로부터 20억 투자 유치…'에듀테크 최대 얼라이언스' 공식화 2025-02-25 11:26:08
측은 “오랜 기간 공교육 시장을 선도하면서 축적한 AI기술·콘텐츠·기획·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랑의 AI 진단검사와 실시간 라이브 교육 역량을 글로벌 스케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해외 프로젝트 공동 수주 등 실질적 협력을 통해 양사의 시장 지배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미디어 계열사인...
LS에코에너지, 베트남과 희토류·전력 인프라 협력 강화 2025-02-25 11:18:15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과 전력 인프라 구축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발전 용량을 150GW(기가와트)로 확대하고, 해상풍력 확대와 신규 원전 도입을 검토 중이다. LS에코에너지는 신규 원전 건설로 수백억∼수천억원 규모의 전력망 구축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SK바이오팜, 벨기에 판테라社와 고순도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2025-02-25 11:17:17
생산 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판테라社는 입자가속기 전문 기업 IBA와 벨기에 원자력 연구 센터의 합작 법인이다. 대규모 악티늄-225 생산을 목표로 2022년에 설립됐다. 이를 통해 SK바이오팜은 수급이 어려운 고순도 악티늄-225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공급받는 고순도 악티늄-225를 풀라이프...
프로그레스미디어, 광고대행업계 최초 '주 4일 근무제' 도입 2025-02-25 11:14:54
경제성장률로 위축된 시장에서도 매년 133%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광고 취급액 35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재 발굴과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충남대, 경북대 등...
해수부, 해외항만개발사업 기업 모집…"최대 3억원 지원" 2025-02-25 11:00:03
해수부는 '2025년도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항만 시장 진출 사업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 등 기업 활동 비용을 최대 70%,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 항만과 스마트 항만 등 차세대 유망 항만 건설 사업과 사업 수주의 우선권을 확보한 사업 등 특별한 사유가 인정되는 사업을...
채비-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협력 LOI 체결 2025-02-25 10:59:51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일본 주요 충전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해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채비는 윌리엄슨 카운티를 중심으로 충전소 부지 선정, 인프라 구축, 비즈니스 인센티브 및 인력 채용...
파키스탄-방글라 54년만에 무역 재개…양국 분리 후 처음 2025-02-25 10:56:46
쌀 가격이 15∼20%가량 상승하자 시장 안정화를 위해 수입 다변화를 꾀했고, 파키스탄에서 쌀을 수입하기로 했다. 파키스탄은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탄생했다. 당시에는 지금의 파키스탄은 서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동파키스탄으로 한 나라였다. 하지만 두 지역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서파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