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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김호중, 경찰 조사 중 1500만원 기부했다…왜? 2024-07-20 15:41:56
위한 점심·저녁 식사 제공 및 관련 쉼터를 운영 중이다. 당초 김호중은 이 시설에서 노숙자 250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뺑소니 사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자 시설 측에 식사 운영 비용으로 15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김기만 iM뱅크 부행장, 달성군서 무료급식 봉사 활동 2024-07-19 16:13:30
어르신들의 식사 대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iM뱅크 김기만 부행장(사진 가운데)은 “어르신들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식사 준비를 해주신 봉사자 분들의 정성으로 만든 식사를 드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美, CIA 출신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한국 정부 대리 혐의' 기소(종합3보) 2024-07-17 13:10:33
비롯한 고급 식당과 바에서 여러 차례 식사를 한 사실도 포함했다. 미 검찰은 특히 2020년 8월 국정원 파견 공사참사관 전·후임 2명이 인수인계 차원에서 수미 테리와 함께 뉴욕 맨해튼의 한 그리스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사진을 수미 테리가 국정원 간부와 밀착해 한국 정부의 대리인으로 일했다는 정황의 증거...
한미관계 순항기에 왜 갑자기?…美,한국계 대북전문가 기소 파장 2024-07-17 09:49:11
식사와 명품 핸드백 등을 대가로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미 테리 박사의 변호인은 그에 대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윤석열 정부와 미국 바이든 행정부 사이에 한미동맹 및 한미일 안보공조 강화, 경제안보 협력 강화 등으로 한미관계가 순항하고 있는 시기에 불거진 이번 사안은...
장세주 회장 "동국제강그룹 70년, 다가올 위기를 도약 기회로" 2024-07-05 13:07:49
“창업 초기 조부모께서 당산동 공장에서 숙식 하시며 직원 식사를 차려주던 모습이 떠오른다. 기획실로 입사해 경영이념 실천을 준비하던 시절과, 오일 쇼크·제2창업·직류전기로 도입·연합철강 인수 등 무수한 기억이 머리 속에 떠오르고 지나간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창사...
강남인데 5억이면 입주?…"지금 신청해도 5년 걸려요"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7-04 11:16:47
식사다. 더 시그넘 하우스 관계자는 "방과 더불어 입주 고령자들이 입주 전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밥"이라고 전했다. 이날 운 좋게 점심시간이 겹쳐 어르신들과 똑같은 식사를 해볼 수 있었다. 1식에 1만1000원임에도 가짓수가 많았고 고령자에게 맞춰 저염식으로 제공됐다. 저렴하게 노유지를 매입해 지어진 만큼...
금투협, 중증장애인 시설 봉사활동…2천만원 기부 2024-07-02 15:48:0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올해로 13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금투협 임직원들은 이날 장애우 생활실 청소, 목욕,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우와 함께하는 물놀이 캠프 등 레크...
금투협 임직원, 한사랑마을서 봉사활동…기부금 2000만원 전달 2024-07-02 15:02:27
금융투자협회는 13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회 임직원들은 원내에서 장애우 생활실 청소, 목욕,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우와 함께 물놀이 캠프를 진행했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이번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마음이 오히려 따뜻해지는...
'10년 나눔' 이어간 3대 독립운동가 후손 2024-06-28 15:26:14
장애인 시설 등에서 청소와 식사 봉사를 이어왔다. 2017년부터는 사랑의열매 등에 월 8만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양씨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모국에서 건강하게 살며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나누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제자와 술 마시고 모텔 간 여교사 "성폭행" 고소하더니… 2024-06-28 14:15:27
봉사 120시간을 명했다. A씨는 2020년 2월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던 학교에 재학 중인 B군이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였던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았다. 2020년 3월에는 B군이 성폭행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자신을 또 성폭행했다고 추가 고소한 혐의도 받는다. 하지만 수사 결과 A씨는 2018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