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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빨리 결혼하자" 트럼프 때문에 급해진 美 이민자들 2024-11-25 22:59:07
7월 시민권을 신청할 자격이 되자 바로 했다. 그는 "난 빨리하고 싶었다"며 "난 지역사회의 모범 구성원이지만 그린카드(영주권)가 있어도 추방될 수 있다. 난 시민권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훨씬 더 안전하게 느낀다"고 밝혔다.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이용하는 스페인어 라디오와 TV, 사회관계망서비스는 트럼프...
서울원 아이파크 특공에 7천338명 신청… 평균 경쟁률 15대 1 2024-11-25 20:30:53
23가구가 배정된 84㎡A 타입의 생애 최초 공급에는 274명이 신청해 1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마찬가지로 23가구가 배정된 84㎡B 타입의 생애 최초 공급에도 514명이 신청,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지 '서울원' 내에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는 노원구에...
산화한 '소방관'에 바친다…곽경택, 신파 쏙 뺀 진정성 [종합] 2024-11-25 18:19:46
발령 받은 신입 소방관 철웅 역을 맡았다. 그는 "감독께서 다른 기교보다 소방관들의 실제 환경과 노고, 일상을 깔끔하게 표현해 주신 것 같다"며 "촬영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소방관에 대한 존경심이 점점 더 커졌다. 소방관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이 공감하며 볼...
"美, 한국과 원전동맹 강화해 中·러시아 견제할 것" 2024-11-25 18:08:09
행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전환에 대해선 유보적인 견해를 내놨다. 안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리협정 탈퇴 등을 공언했지만 캘리포니아 등 몇몇 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친환경 정책이 얼마나 달라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
사기·뇌물 혐의 인도 재벌 회장…美SEC 소환장 2024-11-25 18:00:20
보도했다. 아다니 회장의 조카이자 신재생에너지 업체 아다니그린에너지 임원인 사가르 아다니도 이번 소환 대상에 포함됐다. SEC 소환장은 주미 인도대사관을 포함한 정식 외교 채널을 통해 전달됐다. 다만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 있는 아다니 회장 자택에 도달하기까지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앞서 미국 뉴욕동부지검은...
불황에 움츠러든 내수주…백화점 빅3 두자릿수 하락 2024-11-25 17:51:14
못하고 있다. 신세계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9.4% 줄었다. 현대백화점은 올 들어 주가가 16% 떨어졌다. 지난 8일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지만 주가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주도 약세다. 두 회사 주가는 올 들어 각각 43.2%, 24% 빠졌다. 동네 상권을 대표하는 편의점주 역시...
집값 꺾이고 매물은 쌓이고…부동산 빙하기 온다 2024-11-25 17:34:30
부동산부 신동호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신 기자. 실제로 지표들이 어떻게 나왔나요? <기자> 주택시장과 관련한 주요 지표들을 살펴보니 대부분이 꺾였거나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값이 6개월 만에 하락 반전하는가 하면 수요가 탄탄하다는 수도권에서도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지역까지 나오고...
"이찬원 나온다고?" 우르르…4060 사로잡은 이벤트 정체 2024-11-25 17:29:55
대신 MZ세대에 인기 있는 MSGM, 겐조 등 컨템퍼러리(준명품) 브랜드는 대거 내보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달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 때 구매액 기준 최상위 0.1% VIP(PSR블랙)를 상대로 전용 유람선을 띄웠다. 선상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고객에겐 샴페인과 간단한 음식도 제공했다....
'1조 브랜드' 헤지스, 유럽·중동 공략 2024-11-25 17:28:25
신사복 업체를 운영하는 바오시냐오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철저한 현지화와 프리미엄 전략을 토대로 매장이 530여 개까지 늘어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해 중국 헤지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늘었다. 헤지스는 중국에서 중저가 전략을 택한 다른 K패션 브랜드와 달리...
농심 ‘3세 경영’ 본격화…장남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5 17:10:09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 9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전무는 지주사인 농심홀딩스 지분 1.41%(6만5251주)를 보유하고 있다. 손윗누이들 지분은 0.3%대다. 농심홀딩스 최대주주는 아버지 신동원 회장(42.92%)이며 이 밖에 삼촌 신동윤 율촌화학 회장(13.18%), 고모 신윤경씨(2.16%), 율촌재단(2.01%)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