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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검색부터 운반까지…LG전자, 도서관 맞춤형 '클로이 로봇' 공급 2023-01-19 10:00:02
직접 이동하며 안내도 해준다. 가이드봇은 도서관리시스템과 연동해 신간 목록, 도서 위치 등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한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의 앞뒤에 27형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검색어를 입력해 원하는 책이나 추천 도서를 찾을 수 있고, 도서관 시설 및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서랍형...
[단독] 대통령실, '도서정가제'로 첫 국민토론…"장기 재고 할인폭 늘려야" 2023-01-10 11:23:42
도입된 도서정가제는 출판사가 판매하는 모든 간행물에 정가를 표시하고, 판매자는 출판사가 표시한 정가대로 판매하도록 하는 제도다. 다만 독서 진흥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법률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할인 판매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신간·구간, 온·오프라인, 서점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정가에서 최대...
'부커상' 정보라, '돌아온' 김소연…새해도 문학열풍 2022-12-26 18:37:33
예정이다. 소설가 천운영, 시인 김광규 등 신간공선옥 구병모 백수린 이기호 장류진 정이현 조예은 하성란…. 내년에는 유명 소설가의 신작이 줄을 잇는다. 그중에서도 문학동네에서 출간되는 윤흥길 작가의 소설 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집필에서 출간까지 20년이 걸린 이 작품은 내년 봄 4권과 5권이 함께 나오...
"경제위기 극복 사례 소개해달라…입체적 기획기사 많이 나와야" 2022-12-25 17:50:49
나왔다. 정영진 위원은 “북 코너에서 매번 신간 도서만 소개해 아쉬웠다”며 “3분의 1 정도는 과거 명작을 소개하면서 독자에게 어려운 시기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방법도 고려해 봤으면 한다”고 했다. ■ 한경 1기 독자위원 ● 위원장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 ● 위원 권영탁 핀크 대표 김도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
"도서계 '유튜브'로…콘텐츠 플랫폼 목표" 밀리의서재, 코스닥 도전장 2022-11-04 13:41:59
차이가 크다. 신간 비중은 36%다. 서 대표는 "아마존도 베스트셀러 비중이 30%, 신간 비중이 40%에 불과하다. 비교해 보면 탄탄하게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독서 기반 콘텐츠 플랫폼 되겠다" 밀리의 서재는 책 제공에만 국한하지 않고 독서 기반 콘텐츠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故최동원 등장 광고 만든 스타트업…국가대표 혁신기업 됐다 [Geeks' Briefing] 2022-10-14 17:59:34
교보문고의 신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CASTing'의 공식 솔루션으로 채택됐다. 교보문고는 통합몰 개편 시점에 맞춰 오는 14일 라이브커머스의 첫 방송을 진행한다. 교보문고는 모비두의 솔루션을 활용, 쇼호스트의 신간 도서 소개 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모비두㈜, 교보문고에 소스플렉스 도입…"라이브커머스 서비스" 2022-10-14 15:32:27
쇼호스트의 신간 도서 소개 방송 등 다양한 라이브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모비두㈜의 `소스플렉스`는, 자사몰을 위한 SaaS기반의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으로 기업이 직접 개발할 필요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라이브커머스를 론칭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AWS qualified software로써 수백만명의...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 “전국민 1인 전자출판시대 활짝 열었다” 2022-10-14 10:05:54
관계자, 도서관 관계자, 작가, 번역가, 일러스트레이터, 예술가, 인쇄업자, 영화 제작자, 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 공급자 등이 참가합니다. 세계 각국 출판사들이 신간 도서를 소개하는 자리이자 국제적인 저작권의 판매, 협상, 교류가 이뤄지는 도서계의 축제이면서도 전쟁터나 같은 현장입니다. 이번 2022년 도서전에...
60억 들인 출판전산망 1년 만에 파국…출협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 2022-09-29 16:59:23
비판했다. 운영위는 출판단체·서점·유통사·도서관 등을 대표하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출협은 “운영위원회에 참가하면서 출판사의 신간 정보, 서점의 도서 판매정보, 서점의 도서 재고 등 통전망 운영을 위한 핵심 정보가 확보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목적에 맞게 운...
[책마을] "후회할 것 같다고 포기마라, 망설이다 안하면 더 큰 후회 온다" 2022-09-23 17:48:35
책이다. 원서도 올해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출간 즉시 27개 언어로 번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마존 올해의 책, 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포스트 추천 도서, JP모간·포브스 필독서로 선정됐다. 핑크는 ‘후회하지 말자!’라는 사람들의 다짐이 쓸모없다고 직격한다. 그리고 “후회는 값지다”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