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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순이익 5조 시대 열었다 2025-02-05 17:38:21
2차전지 등 증시의 주도주들이 어닝 쇼크를 신고하는 분위기와는 정반대지만,은행권에선 "잔치는 끝났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자세한 내용 경제부 전범진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전 기자, 은행주들이 잇달아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요? <기자> 국내 최대 금융지주사인 KB금융은 조금전, 지난해에...
전한길 "아내 집 나가려 해…신변 위협에 개인 경호까지" 2025-02-05 09:40:19
부여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키우는 내용의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공개해오고 있다. 전씨의 영상의 조회수는 많게는 수백만회에 이르는 큰 파급력을 보인다. 지난 1일에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전씨는 본래 직업인 한국사 강사보다는 부정선거 의혹 스피커를 자처하는...
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新산업 규제도 확대 [광장의 공정거래] 2025-02-05 07:00:13
개정 대규모유통업법 적용 등 기존과 법 적용이 크게 달라지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법 개정 상황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ESG 대응도 강화 눈에 띄는 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대응이다. 공정위는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한 '하도급 거래 공정화 지침'에 ESG 관련...
전한길 영상에 "폭탄 준비 중"…40대男 자수 2025-02-04 20:41:26
영상에 사제 폭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다. 해당 영상은 전씨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A씨는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다.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다"며 폭탄을 준비...
'이재명 암살단' 채팅방 제보에…민주당 "경호 강화" 2025-02-04 19:54:00
이 대표를 조롱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오픈채팅방이 다수 검색됐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가짜뉴스 신고 온라인 플랫폼 '민주 파출소' 관련 일일 브리핑을 열고 "위험천만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 중앙회'라는 네이버 밴드에 '이재명...
[단독] 지난해 직장내 괴롭힘 신고 '역대 최다'…하루 50건꼴 2025-02-04 10:59:02
신고 건수는 2023년 1만1038건보다 1200여건 늘어난 1만225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업무 일수가 246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49.8건꼴이다. 신고 건수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최종 판단 받은 건수와는 다르다. 직장 내 괴롭힘 건수는 2019년 2130건에서 2020년 5823건, 2021년 7774건, 2022년 8961건, 2023년...
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폭탄 준비 중"…테러 예고 2025-02-04 10:18:36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작성자 A씨는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다.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다"며 폭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이 달린 영상은 전씨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하는 것이었다. 경찰은 누리꾼의 신고를 접수하고 댓글...
뉴진스 팬덤 "뉴진스 악플러 고발 수사 착수, 신원 특정" 2025-02-04 08:00:18
계속되었다"며 "이에 따라 악성 게시물 신고 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자료를 토대로 지속해서 고발을 진행했으며, 진행된 건 중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건이 정상적으로 수사에 착수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달까지 로펌을 통해 고발한 고발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버니즈에 따르면 정상 접수된 모든 건에 대해...
"완전 미친X" 단톡방 험담…故 오요안나 동료들 처벌 가능할까? [법알못] 2025-02-04 06:31:01
단톡방 내용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나왔다. 오요안나보다 먼저 입사한 '선배' 기상캐스터 4명은 오요안나와 그의 동기인 금 모씨를 제외한 단톡방을 만들고 이들을 비난하는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 한 기상캐스터는 "(오요안나) 완전 미친X이다. 단톡방 나가자. 몸에서 냄새난다. XX도 마찬가지"라며...
모텔 2층 '알몸 탈출' 20대男…20여일 감금, 가혹행위 당했다 2025-02-03 17:56:08
A씨의 폭행이 시작됐다. "경찰에 신고하거나 도망가면 너희 가족을 찾아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한 A씨는 B씨가 모텔에서 달아날까 봐 그의 옷을 모두 벗겨 객실에 감금했다. 객실 출입문 옆 의자에 앉아 B씨를 감금하는가 하면 안마를 시키는 등 가혹행위와 폭행이 이어졌다. 결국, B씨는 모텔에서 지낸 지 20여일 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