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역소멸에 대처하는 시골 우체국의 자세…"뭐라도 합니다" 2024-07-14 06:00:09
고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홍보 글을 자주 올리는데, 짐 싸기 '꿀팁'이 쏠쏠한 인기를 끈다. 금곡우체국이 해외 이민자 카페 여러 곳에서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하는 이유는 살아남기 위해서다. 금곡우체국은 우체국이 없는 지역에 우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가가 위임한 사업자가...
그린리본, 차사고위로금 무료 조회 서비스 런칭…교통사고 운전자 환급가능 보험금 안내 2024-07-05 16:32:16
아니라 신청을 대신 진행해주는 청구 대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는 보험가입자를 대신해 교통사고 사실여부 증빙자료 취합 및 부상 정도 증빙자료 제출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로 보험가입자가 투입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해준다. 차사고위로금이란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 보험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2024-06-30 12:00:21
▲ 해외직구 구매대행업자 등록 시기 명확화 = 세관에 등록 의무가 있는 해외직구 구매 대행업자는 등록 대상이 된 다음 해 3월 말까지 세관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 대상은 직전 연도에 구매 대행한 수입 물품의 총 물품 가격이 10억원 이상인 통신판매업자다. ▲ 해외직구 통관 시 개인통관고유부호 검증강화 시행...
'채권 개미' 노린 영업 활개…금감원, 한투·유진·DB증권 검사(종합) 2024-06-25 17:23:42
증권신고서 수리 전 미리 판매하는 방식의 영업을 하고 있다. 영업 직원들은 온라인 투자 카페나 오픈 채팅방 등에서 '회사채 수요예측 대행 서비스'란 이름을 내세워 개인 투자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본시장법 124조 2항에 따르면 증권 모집을 위해 청약을 하고자 하는 경우 발행인이 증권신고서를...
[단독] "알리서 같이 돈 벌어요"…40대 독신남 노렸다 2024-06-17 15:46:48
남성으로 여성 사진을 도용하는 사기꾼 유혹에 속아 구매대행에 사용할 ‘사업비’를 입금했다가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이상형이네요. 같이 돈 벌어요" 전주 완산경찰서는 30대 남성 윤 모씨의 알리 구매대행 금액 7000여만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A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S...
"쓰레기 그냥 문 앞에 버리면 된대"…'새벽 수거' 대박 터졌다 2024-06-07 20:00:01
폐기물 수거만 전문적으로 대행하며 이용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사실 이 같은 사업 형태는 2021년까진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있었다. 당시 폐기물 관리법에 따르면 쓰레기 분리배출을 대행하는 서비스업이 폐기물 수입 및 운반업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불분명했기 때문이다. 같은 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폐기물...
"코인사면 배당 많이 준다"…사회초년생 울린 유령회사 2024-06-06 12:00:00
허위 사업소득을 지급하고 유령법인에 사업 대행비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법인 자금을 유출한 혐의도 포착됐다. 국세청은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 55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민생침해 탈세 혐의 대상에는 신사업 진출, 유망 코인 등 허위 정보로 투자금 편취한 주가조작·스캠코인 업체 관련...
"뜯지도 않았다니까요"…중고거래로 산 '영양제' 괜찮을까 [이슈+] 2024-05-20 19:59:01
영업 신고를 한 전문판매업자만 가능했다.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었다. 거래 가능 제품은 미개봉 상태여야 하며 게시물의 사진을 통해 제품명, 건강기능식품 도안 등 제품의 표시사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남아 있고 보관기준이 실온 또는...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속도를 내 현장을 달아났다. 택시 기사의 신고가 접수됐고 사고 2시간 후 한 남성이 경찰서에 와 본인이 운전 중 사고를 냈다고 실토했다. 하지만 차량 소유주와 해당 남성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았고 경찰의 추궁 끝에 그는 김호중의 매니저임을 실토했다.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실제 운전자인...
홍삼·비타민도 당근서 판매 가능 2024-05-07 19:06:55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려면 영업 신고를 해야 했기 때문에 개인 간 거래를 할 수 없었다.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이 일찌감치 개인 간 거래를 허용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20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26%가 선물로 판매됐다. 판매자는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