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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정지선 회장과 포토카드 찍기에 직원 800여명 참여" 2025-01-13 08:59:16
정 회장이 흔쾌히 화답하면서 추진됐다. 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은 실천에서 시작되고 다양한 협력으로 확장되며 서로의 공감으로 완성되듯이, 우리가 서로를 믿고 도우면서 함께 변화의 파고에 맞서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롯데면세점, 중국인 보따리상과 거래 전면 중단…업계 처음 2025-01-12 06:31:00
체질 개선 노력의 일환이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과거 면세점이 볼륨 중심의 성장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중심의 경영 활동을 추진할 시점"이라며 "거시적 관점에서 사업성을 재검토하고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상품경쟁력 향상과 개별 여행객 비중 확...
'가습기살균제 사태' 해결되나…환경부 협의체 구성 2025-01-11 12:43:55
밝히기도 했던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최근 신년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종국적 해결을 위해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법·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습기살균제 사태는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만 작년 말 기준 5828명에 달하는 최악의 환경 참사다. 지난 2011년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세상에 드...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대표 역시 신년사에서 “올해는 향후 3년 가운데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지난해 3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허 대표는 올해 주택 부문 강화에 초점을 맞춰 현장 경영에 나섰다. 최근 시무식도...
[CES 2025] "지속가능 미래 실현"…삼성SDI, 혁신 배터리 기술 공개 2025-01-10 11:04:52
신년사에서 "기술이 희망"이라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슈퍼 사이클을 준비하고 올라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의지를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배터리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확인한 고객에게 좋은...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대표 역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앞으로 3년 가운데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지난해 3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허 대표는 올해 주택 부문 강화에 초점을 맞춰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국내 증시, 로봇주 '로보티즈' 주목 2025-01-10 08:52:08
- 로보티즈 대표는 신년사에서 협동 로봇 출시 계획과 함께 2분기부터 매출 발생을 언급함. - 또한, 작년 10월에는 자사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한 맞춤형 협동 로봇 오픈매니플레이터Y를 최초 공개함. - 현재 MIT와 공동 개발 중인 피지컬 AI도 적용될 예정이며,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도 팔을 탑재할 계획임. -...
40대 오너 3세 총출동한 제지업계…혁신 경쟁 막 올랐다 2025-01-10 06:46:53
감지됐다. 이복진 제지연합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증대로 경영 환경이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종이 포장재‘ 등 친환경 대체재 시장 확대 △제조공정 혁신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시장...
사장단 모은 신동빈 "지금 쇄신 안하면 생존 못 한다" 2025-01-09 17:14:57
뼈를 깎는 변화를 주문했다. 신년사에 이어 VCM에서도 이례적으로 ‘강력한 쇄신’을 핵심 키워드로 꺼내 든 것이다. 신 회장은 사업군별 대표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80여 명에게 “지난해는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든 한 해였다”며 “이른 시일 안에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사설] 현대車 국내에 사상 최대 투자…기업가정신은 살아있다 2025-01-09 17:09:10
수 없던 파격적 소통으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지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대내외 위기를 성장 기회로 삼자고 주문하고 있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이순신 장군처럼 위기 속에서 절대 위축되지 말며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전과 혁신 과정에서 다소 출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