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이시바 "트럼프와 회담 미확정…가장 적절한 시기에 실현" 2025-01-06 14:53:51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회담에 대해 "현재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가장 적합한 시기에 적합한 형태로 실현되도록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美 뉴올리언스 새해 첫날부터 '트럭 테러'…최소 10명 사망 2025-01-02 06:52:38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 버번 스트리트에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픽업트럭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도 범인이 쏜 총에 맞아 다쳤다. AP 통신은 경찰이 현장에서 범인이 사...
美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 근처 트럭 폭발…1명 사망 2025-01-02 06:28:16
경찰·소방당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테슬라의 2024년형 사이버트럭 안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근에 있던 7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 트럼프 인터내셔널 라스베이거스 호텔 대리주차(발렛) 구역에서 사이버트럭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같은 날...
美 트럭 돌진해 10명 사망…차에서 IS깃발 발견 2025-01-02 06:11:46
Quarter) 버번 스트리트(Bourbon Street)에 신년 맞이를 하려고 모인 인파에 픽업트럭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고 이 와중에 경찰관 2명도 범인이 쏜 총에...
美서 트럭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軍출신 범인, IS깃발 소지(종합3보) 2025-01-02 05:07:48
Quarter) 버번 스트리트(Bourbon Street)에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픽업트럭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도...
대만 총통 "中과 대등·건강 교류 원해…中이 먼저 성의 보여야" 2025-01-01 15:35:14
성의 보여야" 신년사 "권위주의 국가, 국제질서 위협…국방력 강화로 국가수호 의지 보여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일 중국과의 대등하고 건강한 교류를 원한다면서 이를 위해 중국이 먼저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 등 권위주의 체제 국가들이 국제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사설] 73분 즉문즉답한 윤 대통령, 이런 소통 자리 자주 마련해야 2024-05-09 17:56:12
회견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은 없었다. 이 때문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경청하는 정부’로 기조를 변화하겠다는 소통 의지에선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취임 100일 기자회견 때와 올해 KBS 신년대담과 비교해 국민과 언론, 야당을 대하는 태도와 방식이 달랐고, 기자들과...
[사설] 윤 대통령 기자회견, 진솔한 답변과 국정비전 제시 있어야 2024-05-06 17:46:23
후 악화한 민심이 회견장을 채울 것이고 폭주를 예고 중인 야당의 압박도 부담이다. 하지만 대통령 하기에 따라서는 불통 이미지를 희석하고 정부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만들 수도 있다. 국민이 답답해하는 이슈들을 진솔하게 설명하고 나라 미래를 고민하는 지도자의 혜안과 용기를 확인시켜줄 때 가능한 일이다. 일단...
尹, 9일 오전에 기자회견...1년 9개월만 2024-05-06 16:18:24
100일 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올해 연초에는 신년 회견을 별도로 하지 않고 KBS와 특별 대담을 했다. 소통이 부재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온 윤 대통령은 이번 회견을 통해 이같은 이미지를 불식시키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에 "그간 대통령의 소통 방식에 대해 지적이...
日기시다 '전쟁포기' 헌법 개정? 일본인 65% "서두를 필요 없다" 2024-05-02 11:23:28
신년 기자회견 때에도 "임기 중 개정을 실현하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다"며 "올해는 조문안의 구체화 작업을 진행해 당파를 넘는 논의를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설문조사에서 일본 국민 사이에서 개헌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는 응답률은 31%에 그쳤고 그 반대가 67%를 차지했다. 다만 개헌 필요성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