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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입장문에 서울대생 반응 "말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2021-06-29 19:07:05
이권 카르텔은 권력 사유화하고 책임과 윤리의식 마비된 먹이사슬 구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 전 총장은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권 연장해 국민 계속 약탈하려 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내려 한다"면서 "민주주의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자유는 정부 권력 한계를 그어주는 것이다....
윤석열 대선 출마 "부패·무능 정권의 집권연장 막아야" [전문] 2021-06-29 13:19:02
이권 카르텔은 권력 사유화하고 책임과 윤리의식 마비된 먹이사슬 구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 전 총장은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권 연장해 국민 계속 약탈하려 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내려 한다"면서 "민주주의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자유는 정부 권력 한계를 그어주는 것이다....
[이학영 칼럼] 소방관의 윤리, 대통령의 윤리 2021-06-22 17:20:44
책임윤리와 신념(심정)윤리, 두 가지로 구분하고 공직자에게 책임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그 행위가 순수한 심정에서 이뤄진다는 점에 가치를 두고 결과에 신경 쓰지 않는 게 신념윤리다. 공직자라면 자신의 행위가 예견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게...
고민정 "능력주의 윤리, 승자들의 오만" 이준석 정조준 2021-06-16 15:29:20
책 표지 사진과 함께 "능력주의 윤리는 승자들을 오만으로, 패자들은 굴욕과 분노로 몰아간다"는 내용 일부를 요약해 게시했다. 고 의원은 "능력주의적 오만은 승자들이 자기 성공을 지나치게 뻐기는 한편 그 버팀목이 된 우연과 타고난 행운은 잊어버리는 경향을 반영한다"는 책 내용을 언급하며 "민주정치가 다시 힘을...
타키온비앤티,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전시 후원 2021-05-28 13:35:35
아름다움만 추구했지만, 현재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을 지향하는 변화가 일어났고, 지금 시점이 뷰티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라는 생각에서 착안한 작품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연우 학생 작품 ‘Fluttering in the Woodland’는 깊은 숲 속에 스파크 버터플라이가 태어나 흙 위를 뛰어다녔다는 스토리를...
[생글기자 코너]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ESG 경영으로 앞당긴다 2021-05-17 09:00:39
리더로 급부상한 MZ 세대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기준으로 구매하고 환경오염, 기후변화, 공정과 같은 사회 문제에 민감하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은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일조하는 기업을 찾아내 자신이 선택한 기업과 오래 관계를 지속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기업들이 MZ 세대를 트렌드...
'전설의 선장' 김재철 "KAIST가 AI 바다 개척해달라" 2021-04-02 17:23:38
그의 신념이다. 김 명예회장은 이날 대담에서 “시대는 바뀌었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어장을 찾고,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향해 도전하는 본질은 같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AI 연구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달라”고 독려했다. “AI의 망망대해에서 승부는 속도”“유능한 어선의 선장은 고기를 잡고 있을 때조차...
[다시읽는 명저] "분업은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질적 발전에도 필수" 2021-03-15 09:01:23
설명이다. “물질적인 결합이 아니라 신념과 감정을 공유하는 도덕적 연결관계가 있어야 분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이런 논지는 그가 활동한 시대를 압도했던 공리주의에 반기를 든 것이었다. 공리주의자들은 ‘신념과 감정의 공동체’ 대신 ‘당사자 간의 계약’을 우선시했다. 뒤르켐은 “공리주의자들이 사회...
대공황 때 탄생한 '미국의 얼굴'…터전에 대한 애정을 담다 2021-02-18 17:31:15
청교도 윤리와 개척정신, 도덕성을 상징하는 아이콘’ ‘미국의 모나리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20세기 미국 미술의 왕좌에 올랐다. 우드는 아이오와주 애나모사 출신으로, 고향에서만 활동하던 시골뜨기 화가였다. 국제무대에 나온 경험도, 대도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한 경력도 없는 지역 작가의 그림이 국가적 자부심을...
[오형규 칼럼] 거의 모든 것들의 정치화 2020-12-23 17:58:30
성과를 중시하는 ‘책임윤리’는 애초에 없고,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신념윤리’로 똘똘 뭉쳐서인가. 그 목표란 것은 또 뭔가. 그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인가. 권력을 쥐고, 과거를 지배하고, 20년 더 집권한다는 큰 그림인가. 이런 밑바탕에 ‘공부(성과) 안 해도 시험(선거)은 자신있다’는 자신감이 깔려...